선택의 미로 속에 갇혀

37. 이별

# 다정 정국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정국이는 일을 나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여주: 왜 전화를 안 받는거야...

전화도 받지 않는 정국

결국 9시가 되고나서야 정국이 들어왔다.

여주: 정국아..!

정국: 안 잤네. 나 기다리지 말고 자지 그랬어.

말투 하나하나에서 차가움이 느껴졌다.

여주: 정ㄱ..

정국: 여주야.

정국: 우리 헤어지자.

여주: 어..?

여주는 자기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여주: 정국아 난 너 없으면 안 돼.. 내가 진짜로 미안해, 응?

정국: ...

정국은 한숨을 푹 쉬더니 여주를 확 당겨 끌어안았다.

정국: 그래... 내가 어떻게 너랑 헤어지겠어. 헤어지자고 해서 미안.

우는 여주를 달래며 어른스러운 반전 모습을 보이느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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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츤데레 태형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태형이는 친구집에서 바로 일을 나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여주: 왜 전화를 안 받는거야...

전화도 받지 않는 태형

결국 9시가 되고나서야 태형이 들어왔다.

여주: 태형아...!

태형은 여주를 쳐다보지도 않고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다.

여주는 그런 태형의 손목을 황급히 붙잡았다.

여주: 태형아 우리 얘기 좀 하자... 내가 미안해.

태형: 여주야.

태형: 우리 헤어질까?

여주: 어..?

여주는 자기도 모르게 울어버렸다.

여주: 태형아 난 너 없으면 안 돼.. 내가 진짜로 미안해, 응?

태형: 흑...

여주: 태형아 너는 왜 울어..

여주는 아이처럼 우는 태형을 안아 토닥거려주었다.

감정이 북받쳐서 여주 앞에서 우는 반전 모습을 보이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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