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미로 속에 갇혀

40. 잠시

# 다정 정국

집안일로 인해 잠깐 동안 본가에 다녀오기로 한 여주.

여주는 정국이와 함께 짐을 싸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면 정국은 짐 싸는 여주 옆에 누워 여주를 빤히 쳐다보고만 있었다.

정국: 그래서 언제 오는데ㅡ

여주: 나도 모르겠어. 아마 3일 뒤 ..?

정국: 여주 보고 싶어서 어떻게 살지.

여주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여주: 매일 영상통화하면 되지!

정국: 가지 마 여주야...

여주에게 가지말라며 어리광 부리는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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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츤데레 태형

집안일로 인해 잠깐 동안 본가에 다녀오기로 한 여주.

태형이는 옆에서 여주의 옷을 개어주고 있었다.

태형: 이 옷은 여기에 넣으면 되지?

여주: 응 고마워.

태형: ... 그래서 언제 오는데?

여주: 글쎄. 3일 뒤?

태형은 들릴 듯 말 듯 한목소리로 중얼거렸다.

태형: 영상통화 ...

여주: 응? 뭐라고?

태형: 영상통화해 줄 거냐고 ...

여주: 응, 당연히 해줘야지!

태형: 잘... 다녀오고 무슨 일 있으면 전화해.

여주를 보내주기 싫지만 여주가 불편할까 봐 겉으론
티 안 내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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