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미로 속에 갇혀

41. 인사

# 다정 정국

기차역까지 여주를 바라다 준 정국.

곧이어 KTX가 들어왔고 여주는 탑승을 하기 전 정국을 한 번 더 안아주었다.

여주: 오래 있어도 3일일 텐데 누가 보면 영원히 헤어지는 줄 알겠다.

여주: 울지 말고. 아침 잘 챙겨 먹고 있어.

정국: 너랑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는 건 처음이잖아.

정국은 조금이라도 더 여주 옆에 있고 싶다는 듯 여주의 품을 파고들었다.

그러고는 꽤나 진지한 표정으로 여주를 빤히 쳐다보며 말했다.

정국: 오늘부로 느꼈어.

정국: 난 진짜 너 없으면 못 살아.

여주 없이는 못 산다면서 갑자기 사랑 고백 하는 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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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츤데레 태형

기차역까지 여주를 바라다 준 태형.

곧이어 KTX가 들어왔고 여주는 탑승을 하기 전 태형을 한 번 더 안아주었다.

태형: 잘 다녀와. 

여주: 너도 잠깐이지만 잘 있어.

태형: 기차 왔다. 얼른 가봐.

여주는 가볍게 손 인사를 한 뒤 기차를 타기 위해 뒤돌았다.

태형: 여주야!

여주가 뒤를 돌자 태형은 여주의 볼에 짧게 입을 맞추었다.

태형: 사랑 ... 해

여주: 뭐야 ㅋㅋㅋㅋㅋ 나도 사랑해.

KTX가 출발하고 여주가 손을 흔들자 태형도 떠나는 기차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아쉬운 마음에 여주의 볼에 입 맞추는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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