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를 보낸 사람은 바로 윤기였다


여주는 윤기와 정국의 방으로 뛰어갔다
이여주 - 석진 오빠 어디에 있어요 ?
민윤기 - 프랑스
이여주 - 네 ?
민윤기 - 니 남친 , 프랑스에 있다고
여주는 윤기를 빤히 쳐다보았다
윤기는 그런 여주의 어깨에 손을 가져다 대며 이어 말했다
민윤기 - 믿기지 않겠지만 진짜야
민윤기 - 석진이 형을 찾으려면 프랑스까지 가야 해
이여주 - 석진 오빠가 거기에 있는 건 어떻게 알았는데요 ?
민윤기 - 급한대로 뒷 조사를 했지
민윤기 - 어쩔 수 없었어
여주는 심각한 듯 고민을 하더니 ,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이여주 - 우리 일단 서울로 돌아가요
이여주 - 각자 집에 가서 짐을 싸야 프랑스에 가죠
이여주 - 안 그래요 ?
전정국 - 진짜 프랑스에 갈 셈이에요 ?
이여주 - 네
전정국 - 하
전정국 - 좋아요
전정국 - 서울로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