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Hogwarts

02. 윤기의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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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기의 충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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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 저···.”










반에 있던 모든 아이들은 그런 승관을 쳐다보았다. 승관은 반 아이들이 자신에게 집중이 되는 게 승관은 부끄러워서 말을 더듬었다. 마법 약 수업을 맡은 윤기는 그런 승관을 못마땅했다. 윤기는 승관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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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또 잠을 잔 거지?”










윤기가 말했다. 승관은 아무 말도 못 한 채 자신의 자리에서 가만히 일어서 있었다. 윤기는 그런 승관을 매섭게 쳐다보며 다시 수업을 시작했다. 승관도 다시 자신의 자리에 앉아 윤기의 수업을 들었다. 수업을 끝마치고 기숙사로 가려고 찬과, 순영과 가고 있는데, 지수가 승관을 불렀다.










“야 승관아 윤기 선생님께서 너 교무실로 오라셔.”











“아, 네 형.”










“넌 무슨 잘못을 했길래 윤기 쌤이 널 또 찾으시냐?”










“하,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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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같이 가. 교무실 앞에서 기다려 줄게.”




* * *



“저, 왜 부르셨어요···?”






윤기는 자신의 자리에 앉아 승관을 쳐다보았다.





“내가 왜 널 불렀겠어.”





“··· ···.”





승관은 아랫입술을 깨물며 윤기를 내려보았다. 윤기도 그런 승관을 올려다보았다. 그렇게 3초 동안 침묵이 일어났다. 3초간 정적이 흐르다 윤기가 승관에게 말을 하려고 입을 열었다.





“그래 네가 퀴디치 연습 때문에 잠을 잘 못 잔다는 거 잘 알아. 근데 그렇게 수업 시간에서 계속 자면 다른 얘들한테 민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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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니까 좀 조심 좀 해줘.”





“···네 알겠습니다.”






“그럼 나가 봐.”



* * *



“어? 좀 늦었네.”





“아, 응.”






“야 빨리 가자 나 빨리 기숙사에 들어가서 자고 싶다 -”






“아, 네네네 빨리 가자고요.”



* * *


“아 미친 빨리 가자 늦었다!”





“그니까 내가 마법 쓰지 말라고 그랬잖아!”





한 학교의 복도. 그곳에선 두 명의 남학생들이 두꺼운 책 두 권을 들며 뛰어가고 있었다. 그 둘은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은 소년들이었다. 그들은 마법사로 조회 시간이었었지만 빨리 반으로 들어가야 때문에 뛰어갔다. 자신의 반에 들어온 두 명의 남학생들은 자신의 담임 선생님이 없으신 걸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자신의 자리에 앉았다.




“아 다행히다. 아직 선생님 안 오신 것 같지?”




“응 아직 안 오신 것 같아. 빨리 앉자.”




드르륵 -




두 남학생들이 자신의 자리에 앉은 후 담임 선생님께서 들어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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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들 똑바로 앉고. 오늘 너희가 놀랄 만한 소식을 가지고 왔다.”





담임인 남준의 말에 다들 무슨 소식이냐며 궁금해한다.




“놀라지 마라. 내일 우리 학교에 중도 입학하는 전학생이 있을거야.”




담임인 남준의 말에 반 아이들은 다들 놀란 듯 아무 말도 안 하고 눈만 깜빡인다.





“중도 입학이라니.. 우리 학교에 이런 사례는 없었는데. 아무튼 난 그 전학생에게 아무것도 모르니까 물어보지 말아라.”




아무것도 모른다는 남준의 말에 다들 실망한 표정을 지었다.




“일딴 조회는 이걸로 끝이다. 그럼 다들 좋은 아침이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