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 여주시점
" 김태형... "
10년지기 내 남사친
좋아했다, 처음만난 그 순간 부터 지금까지
"하.. 김태형... ( 주르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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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다음날
" 흐으., 김태혀엉...끕.. ( 눈 붕어빵 됨 ) "
_똑똑
_벌컥

" 김여주 "
" 뭐어.. 씨이.. 이사안가냐 "

" 나 이사 안 가, 자취하기로 했어 "
" 흐으...? 진짜아?!?!? "

" 응 그러니까 울지마, 사람 마음 아프게. ( 눈물 닦아줌 ) "
" ...씨이.. 존나 설레네../////// ( 웅얼 ) "

" 설렜어? "
" ㅇ, 어?!?!? "
' 이런... '
_쪽
" ?! "

" 악! 귀여워 ( 볼꼬집 ) "
" 으어.. 뭐냐아 "

" 우리 사귀자 여주야. "
" ㅇ, 어!?!? 진짜!?!?? "
지난 10년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김태형 이사간다고 진짜 앞길이 안 보였는데.,...
.. 이제서야 사귀게 된다ㅎ

" 진짜야, 싫어? "
" ㅇ, 아니이!?! 사겨ㅎ 우리 오늘부터 1일이지??? "
_쪽

" 그럼ㅎ 사랑해 여주야. "
번외편
_쪽
" 아니, 저게 무슨 소리야!!!?!?!?!?!? ( 여주 엄마 ) "

" 악! 귀여워!! ( 볼꼬집 ) " ( 방안에서 )
" ㅁ, 뭐야!?!?!?!?! 저 애는 우리가 처음보는데.,,, "
( 여주랑 태형이 부모님들은 서로 몰라요! )

" 우리 사귀자, 여주야. " ( 방안에서 )
" 뭐야!?!?!?!? 우리 여주가 저 모르는 남자애랑!?!!?
( 방에쳐들어가려 함 ) "
" 이것들이 진ㅉ..! "
_탁
" 여주엄마, 진정..! " ( 여주 아빠 )
" ㅇ, 아니 어떻게 진정ㅇ "
" 여주도 저 친구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했어, 놔두자고
( 여주아빠 ) "
그때
_쪽
" !!!!!!!!!! ( 여주 엄마 ) "
" 않돼, 이건 절때 영납못해!!!!!! "
_ 철푸덕
" 악!!! ( 여주아빠 ) "
" 이것들이 진ㅉ "

" 엄마 진정.,.! 여주진짜 저 애 때문에 고생많이 했어 "

" 참자.. 응? " ( 진지하면 힘쎄짐 )
" 하.,, 그래그래.... ( 여주엄마 ) "
' 하여튼 김석진 너무 쎄.. '
한편 여주아빠
' 나는 힘들게 막았는데... 석진이는 너무 쉽게 막잖아.....
( 처량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