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게 되었다 ,
"하..진짜 안가면 안되는거야 ?"
아련한듯 슬픈 해찬과 ,
"...."
아무말 없이 눈물만 흘리던 여주였다 ,
이런 슬픈 정적을 깬건 다름이 아닌 해찬이였다 ,
"우리 헤어질때 내가 하는 말 있지 ?
그말 하고 서로 끝내자 ㅎ "
겉으론 웃지만 속으로는 울고있는 해찬 ,
"...ㄱ , 그래.."
그리고 끝내 마음을 다스리고 말을 하는 여주 ,
그들은 이 말을 남긴채 서로 헤어지게 된다 ,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동안 나의 놀이터였지."
'펑'
"여주야 ~ 김여주 !!! "
"워메"
잠든 여주를 깨우는 여주의 절친 수영이다 ,
"뭐야 눈에서도 침이 나오냐 ?
너 울었지 ? "
"뭐래 ...ㅋㅋ"
그렇게 말하지만 속으로는 엄청 울고 있다 ,
"아 , 다 조용히 하고 , 오늘 전학생 왔다 ,
해찬아 들어와라 ,"
'이해찬..?'
"안녕 , 시티고에서 전학온 이해찬이야 , 잘 부탁해 "
여주는 확신한다 ,
저 아이가 내가 아는 이해찬이라고 ,
분명 날 알아 볼것이라고 ,
여주는 그에게 다가간다 ,
"저.. 해찬아 나 기억해..?"
"너가 누군데 ,"
"어 ?"
"난 모르는 말이야 , 그러니까 꺼져 좀 ,"
"...ㅇ,알겠어"
속상한 마음을 가다듬고 자리로 간 여주였다 ,
((해찬 시점
사실은 나도 그 세상을 만들었지만 그 세상이
무너져 현실세계로 올줄은 꿈에도 몰랐어 ,
사실은 나는 현실세계 사람이야 ,
그냥 잠시 삶이 힘들어 가상세계를 만들었는데 ,
이게 내 세계였을줄 나도 알았을까 ,,
정말 염치없지만 사실은 너를 기억하고 있어 ,
하지만 너의 눈물 자국을 보고 나서 인사를 할수가
없더라 ,
그냥 너에게 다 미안해 ,
나는 그냥 이세계에 존재 하지 않는다고 ,
애초에 없는사람이라고 ,
생각 해줘 ,,
이제는 그냥 널 놓아주려 해 ,,
이세상에 아름답고 아름다운 여주야 ,,
그곳에서 날 만나줘서 고마웠고 ,
내 플레이 그라운드에 와줘서 고마웠어 ,,
눈물을 흘리며 편지를 다 쓴 해찬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