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훈은 순영이 일하는 경찰서 앞에 기대어 있었다
" 흐음.. 이제 슬슬 끝날 때가 됬는데 "
딸랑-
" 아고.. 오늘은 조용했네.. "
" 저기!! "
경찰서에서 나오는 순영이를 지훈은 급히 불렀다
" ...?? "
" 어제 그.. "
" 네? 누구요? "
" 아닌가..? 죄송합니다 "
" 저.. "
" 네 "
" 저 좀 데려다주시면 안되요..? "
" 네? "
" 그으.. 혼자 가기 무서워서.. "
" 아.. 네 "
" 집이 어디쪽이세요? "
" 저는 **쪽이요!! "
" 아.. 저랑 같은 방향이네요 "
" 가요 "

" ... ㅎ "
순영이가 가자는 말에 지훈은 희미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 ... "
지훈이 칼을 들어 순영을 찌르려고 한 순간
꽈악-

" 읏.. 빠르네 "

" ... 너구나? "
휙-
" 순진한 새끼가 아니고 "
" 순진한 척하는 새끼였네 "
" 아무튼 "
" 오늘은 너 죽이고 갈거야ㅎ "
" 저 이래뵈도 경찰 15년차 입니다? "
" 내 알빠 아니야 "
지훈은 바지 주머니 속에 넣어둔 총을 꺼낸다
" ...!! "
" 오른쪽 4발 왼쪽 3발 남았어 "
" 뭘로 죽여줄까? "
" 그거 불법인데 "
" 나는 불법 아니야 "
" ... "
" 맨손으로 상대할거야? "
" 아니, 니 정체만 알거야 "
" 내 정체 알아서 뭐하게요? "
" 뭐하긴.. "
" 감옥에 처넣어야지 "
" 안갈건데? "
" 하.. 지금 수갑도 없는 상탠데.. "
" 그러니까 "
" 다음에 다시 만나 "
" 튀는거야? "
" 내가 너무 불리하지 않아? "
" 넌 경찰인데? "
" 경찰도 총은 못 이겨 "
" 못 이기는게 아니고 "
" 죽을까봐 무서워서 그러겠지 "
" 맞아 "
" 칼답이네 "
" 난 벌써 죽기는 싫거든 "

" 죽기 싫으면 "
" 내 소원 들어줘 "
" 뭐? "
※ 연재일은 금,토 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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