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가 끝난 후 -
"1교시가 수학이냐.."
"머리 아프게 시리"

"그니까.."
"머리아픈데ㅜㅜ"
"원영아 2교시 영어다 ㅋㅋ"
"뭐? 영어?!"
"헐 나 숙제도 안했는데ㅜㅜ"
"보여줄께 숙제"
"헐 했어? 그많은걸?"
"영어쌤 까다롭잖아 ㅋㅋ"
"안하면 죽을각인데 ㅋㅋ"

"여주야 나 왔어"
"전정국? 니가 왠일로 내반에?"
"그러게 원랜 사람많다고 안오잖아"
"뭐야 장원영도 있었냐"
"뭐 난 있으면 안돼냐"
"근데 장원영 나랑같은반인데"
"처음 알았어"
"미친새끼아니야?"
"친구반도 모르냐?"
"그럼 그동안 몰랐단거네 ㅋㅋ"
저기 여주야..

"하아..야 우리 매점이나 가자"
"그래그래~"
"오늘은 장원영이 쏜다!"

"오 부잣집 따님 클라쓰~"
"야 매점 털어버려"
.
.
.
.

"전정국 또 어디갔냐?"
"그 소꿉친구 만나러감"
"아 그 이여준가 뭔가 걔?"
"ㅇㅇ"
"우리학교 퀸카라는데"

"근데 김태형 너는 형한테 반말이다"
"설마 지금 눈치챈거야?"
"눈치가 없군요 민윤기형"
"죽는다 진짜"
윤기야!
무시 -))
"매점이나가자 김태형"
"오 쌉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