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_ 엑스트라가 똑똑한 악녀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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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순간 나에게는 아까와의 똑같은 통증이
찾아왔다 이건 기분이 좀 나쁜데
삐--- 이명소리에 귀를 막자
매니저 언니의 다급한 소리가 들렸다
"지안아!!!"
"윽..!"
매니저 언니의 얼굴이 보였다
다급한 목소리 와는 달리 눈이 슬퍼보였다
표정이..왜그래?
정신이 혼미해질때쯤
"꼭..성공하기를 바랄께..지안아"
뭐..? 언니가 어떻게..
언니..언니?
"어...ㄴ.."
"아니..여주라고 불렀어야 했나..?
여기는 내가 책임질께 대신 너도 약속한대로
내 복수..꼭 성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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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김민규..? 여러목소리가 섞여들려
소음소리로 오해했지만
김민규만의 특유의 목소리로 알수있었다
나..다시 건너왔구나
"여주야 괜찮아? 왜그래!"
"아니 잠깐 머리가 아파서..그리고..
기억이 돌아왔거든"
안주연을 어떻게 엿먹일까 생각을
잠깐동안 수백번 수천번을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 최고의 방법은 역시 내가 네가했던짓
모두를 직접 까발리는게 아니겠어?
"왜 그랬어 주연아.."
이거는 몇번을 생각을 해봐도 모르겠더라
애초에 네자리가 아니였어
분명 백여주의 자리였는데 전학온건 넌데
왜 네가 이자리가 네꺼라고 착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젠 알려줄께
이자리가 누구껀지
"난 아무잘못도 안했는데..왜 그렇게
날 몰아갔어..? 난 널정말 친구로 생각했는데..
왜..!! 왜..그랬어 도대체"
"무슨소리야!! 네가 다 뺏어갔잖아
내꺼라고 내자리였다고!!"
ㅈㄹ하지마 봐..네 자리는 없어
이제 부터 여기는 오직 날 위한 무대가 될테니까
넌 그냥 날 빛나게 해줄 소품에 불과하다는걸
"너꺼 라니..애들이 물건도 아니고
니꺼 내꺼가 어디있어!!"
"착한척하지마..너는 뭐라도 다르거 같아?!"
"어 달라 난 적어도 가식따위는 떨지 않았어
난 언제나 진심이였으니까"
"거짓말 욕심이 안난다고?!!"
"욕심? 왜 안났겠어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생겨서 나도 욕심났어 혹여나 어느날부터
내가 갑자기 싫어지면 어떻게 해야할까 매일
불안해했어"
이들은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 일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백여주의 일기에 쓰여져 있던
백여주의 순수한 진심이였다
지금 내앞에 이기심과 욕망에 찌든
안주연에게 알려줘야 했다
"네가 전학온 그날 네가 너무 이뻤어 그래서
불안했어 혹여나 아이들이 너를 좋아할까봐
근대 아니나 다를까 너가 아이들은 너말만 믿네?
처음에 바로 말하고 싶었어 근대!!
자꾸 네 앞에만 서면 네뒤에 서있는 애들의
표정이 너무 행복해 보여서.."
"..."
"너무 환하게 웃고있어서..말을 못하겠더라
그후로 내 삶은 무너졌어 왜? 너때문에..
내 삶의 균형이 무너지고 몸이 망가졌어
이거 또한 왜? 답은 이미 나와 있었어 너
안주연 너 때문에.."
"아니! 애들이 너에게 진심이였다면
나에게 넘어오지 않았겠지!!
네가 싫으니ㄲ.."

"그만!!!!"
"!!!"
"뭐? 니꺼? 우리가 왜 니꺼야?
자리? 니자리 애초에 없었어 우리가 네말을
믿은거? 그건 우리가 여주를 싫아해서가 아니라
그때의 여주를 오해해서야!!"
"..."
"그래서 후회해 그때로 돌아가면 두번 다시
실수 않해 우리 인생의 가장큰 실수는 너야
안주연"
"다들 날 좋아했잖아..좋아한다고 해줬잖아
근대 왜 이래..좋아하면 끝까지 지켜야 하는거
아니야?!!"

"허? 너 이거 정신병아니냐?
왜 혼자 소설을 쓰고있어 우리가 언제 널
좋아한다고했어 난 그런 기억이 없는데
우리가 언제 그랬는데 어? 나도 같이 좀 알자"
"그때!!...그..그.."
"기억 안나는게 맞는거야
처음부터 우리중에 널 좋아하는 애는 없었어
친구로서의 좋아함은 있었지 근대
우리가 서로를 지켜줄정도로 우정이
끈끈하지는 않았잖아?"

"아..ㅅㅂ 그동안 우리 뭐하고 있었냐?
갑자기 현타 오네
지금 생각해 보면 연기도 ㅈㄴ 어설펐는데
야 우리 속이고 여주가 무너지는 모습이
재미있었냐?"
"..."
"왜 벙어리가 됬어? 아까는 고래고래
소리만 잘지르더니!!!"
아이들이 꽤나 화가 많이 났나 보네
그럴만해 내 얘기가 아닌데도
백여주의 이야기에 마음이 아프고
애들 상황에 화가 나는데
쟤들이라고는 화가 덜 나겠어?
안주연 네 자리는 여기가 아니야~
너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잘 맞는 자리는
정신병동이야
억울한 사람 죽게 놔두고
애들이랑 해피엔딩을 꿈꾸는 네가
다른곳에 간다고 달라질거 같아?
아니 넌 절대 안바뀌어
왜? 네 그 피해망상은 네가 하는 그 모든짓을
자기합리화를 하는 수단이 됬거든
주연아..그러게 백여주한테 조금씩만 잘해줬어도
백여주는 바보같이 너 따랐을텐데..
난 너같이 멍청하고 이기적인ㄴ은 싫어
그러니까 너도 이제 그만 질질 끌지말고
나나 얘네 인생에서좀 빠져줘
이제 너 갖고노는거 슬슬 질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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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s
:9화 배달완료!!
아이들이 드디어 폭발했답니다~
다음화를 어떻게 이어야 할지 벌써 머리가
아프지만 저도 똑같은 사람인지라 안주연이
저렇게 나대는 꼴이 보기 싫었습니다ㅎ..
그리고 여기서 밝혀지는 비밀 사실 매니저 언니가
진짜 백여주..? 이것은 비밀입니다🤫
완결 내고 번외로 쓸거니까요히힣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더 재미있고 분량이 많은 다음화를 더 빨리 가져올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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