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전2_그들의 이야기
※시간을 되돌리지 않았다는 가정하에
해피엔딩으로 진행되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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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우야"

"응? 왜?"
"내가 기억을 잃고 처음으로 학교왔었을때
왜 잘해줬어?"
"처음에는 당연히 거짓말인줄 알았어..
그러다가 진짜 인걸 알게 됬을때..
우리 1학년때가 생각나더라
넌 그때도 참 약했어 툭하면 열나고 아프고
너 때문에 내가 보건실을 수십번은
왔다갔다 했을껄?"
"오..그때 부터 나좋아한거 아니야~?"
내말에 원우는 얼굴을 굳힌다
"ㅇ..아니면 아니라고 하지 왜 정색을해..;"
"아니 지금이야 알아차리는 네 눈치가
놀라워서 그런다"
"뭐야..진짜 나 좋아했어?"
"어"
"왜? 그때 나 되게 답답하지 않았어?
말도 잘못하고 더듬고"
"쓰읍..! 너는 왜 자꾸 너를 깎아 내려?
내가 그거 하지 말라고했는데"
"미안..아무튼! 나왜 좋아했냐구"
"바보같이 착해서..지가 손해를 봐도
애들한테 웃으면서 괜찮다고 해주는 네가
바보같이 착하고 이뻐보였어 그래서 좋아하게
됬어"
"뭐야...감동"
"너야 말로 날 선택한 이유가 뭐야?
난 너가 당연히 정한이형한테 갈줄 알았는데"
"내 이상형이 뭔줄알아?"
"뭔데?"
"나만 바라보는 남자 그리고 잘생긴 남자
근대 너는 그게 다 포함이잖아?"
"넌 몰랐겠지만 정한이형도 너 좋아했어"
"너 지금 나 보내려고 하는거야?
내가 너 좋아서 그러겠다는데 왜 자꾸
정한 오빠 얘기가 나오지?"
"그야..네가 후회 할거 같으니까..
난 네가 생각한만큼 좋은 사람아닌데"
"나도 네가 생각한만큼 착한 사람 아니거든?
그리고 좋은 사람 아니면 뭐 어때
내가 좋다는데"
"..."
"원우야 이건 그냥 들은 이야기인데
사람의 인생은 자신이 생각했을때
해피엔딩으로 완결이 났을때 비로소 끝난데
새드엔딩으로 끝난 인생은
몇번이고 다시 반복된데 자신이 만족한 삶을
살때까지"
"그런 얘기가 있어?"
"그럼~ 그래서 사람들은 저걸 never ending
이라고 부른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
몇십번 몇백번을 살아도 사람들이
자신이 생각한 해피엔딩으로 완결이 나지
않으니까 그렇게 영원히 반복했데"
"응"
"근대 원우야 나는 지금 우리의 이야기를
해피엔딩으로 끝낼수 있을거 같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같이 있는것 만으로도
이렇게 행복한데 이게 해피엔딩이 아니고
뭐겠어?"
"나랑 있는게 행복해..?"
"응! 차라리 우리의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평생 영원히 진행되도 좋을만큼 행복해"

"ㅎㅎㅎㅎ"
"뭐야..? 왜그렇게 웃어?"
"그냥 뭔가 앞으로는 뭐든지 잘될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그게 뭐야.."
"너만 있으면 된다고 넌 절대 나 떠나지마
어딜가든 지구 반대편 까지 가더라도
다시 붙잡아 올꺼야"
"너나 도망가지마"

"그럼..우리 약속한거다?
서로를 떠나지 않기로.."
뭔가 잘못걸린거 같았지만
그게 원우라면 상관 없었다
어쨌든 내가 선택한 결말이고 후회하고
싶은 마음은 단1도 없다
결국 우리의 스토리의 끝은 해피엔딩으로
향할것이고
설령 이것이 새드엔딩으로 향할지라도
너와 함께라면 기꺼이 새드엔딩이라도 받아들여
보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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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s
:안녕하세요..여러분 제가 너무 늦게 왔죠?
여러분 제가 코로나 확진이 되었습니다
다른분들보면 다들 괜찮으신데 저는 생각보다
많이 아프더라구요 열도 나고 오한들고
그래서 사실 지금 약간 제정신이 아닌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오늘 만큼은 연재를 해야
겠다 생각해서 올립니다 재미가 없더라도
좀 양해를 구해보겠습니다ㅠ
댓글을 달아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