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트라가 똑똑한 악녀가 된다면..?

외전4_새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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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4_새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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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니야..내가 피해자고..백여주가
나쁜ㄴ이란 말이야...아니야 내가 아니야.."







안주연은 정신을 놓은거 같았다
불안한듯 손톱에 피가날정도로 물어뜯고 있었고
눈동자는 정신이 사나울정도로 이리저리
굴려댔다






주연아..네가 안쓰러워..
하지만 그렇다고 너가 백여주한테 한짓을
용서할수는 없어 있잖아 난 네가 진짜 싫거든
주연아 만약 병이 없었더라면 네가 좀더
정상적이였다면 뭐라도 좀
달라졌을까?





ㅎ 사실 상상이 잘 안돼
과연 네가 병이 사라진다고해도
이짓을 안했을수 있을까 병을 핑계로
이런 미친짓을 한 너가..
진짜 바뀔수 있을까..









"안주연 정신차려 이제 네편은 아무도 없어
발악 그만해"


"넌 이제 다가졌으니까 그런말을 할수있는 거지
넌 절대 몰라 내가 지금 얼마나 비참한지.."








순간 안주연의 눈빛은 공격적으로 바뀌었고
갑작스럽게 어디선가 가져온 칼날을 꺼내고는
위협적으로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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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거야!!"


"내가 가지지 못한다면 당연히 쟤도 못가지는거
아니야?!!! 왜 나만 불행해져야하는데?!!!
그건 너무 불공평 하잖아!!!!!"






안주연은 악을 쓰며 소리지르다 칼을 꼭 쥐고는
나에게 달려들었다







"윽..!!"







아..ㅁㅊ 안주연은 끝까지 이기적이였다
그녀는 모든 상황이 끝났음을 인지하고는
날 죽일 계획을 처음부터 세워놨던 것이다
죽을거면 혼자죽지..나는 이제 겨우 복수를
끝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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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여주야..."







배에서는 뜨거운 무언가가 울컥울컥 쏟아지는
것이 계속 느껴졌고 의식 또한 계속 흐려진다
아..이딴 고생하려고 지금 까지 한게 아닌데..
점점 한계가 오고있었다
진짜 억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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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보내줘!! 나 안 미쳤어!!
미친건 백여주야 가해자는 백여주인데
왜 날 가둬놔!!!!!!!"


"..."


"당장 문 안열어? 내가 누군지 알아?!!!
날 이렇게 대하고도 니네가 무사할거 같아?!!!
당장 문 열어!!!!!!"






○정신병원 병동에는 매일 한여자의
악바친 외로운 비명소리가 울려퍼졌다
모든 간호사들은 그녀의 병실배정을 피하고
싶어 했다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그녀에 대한
이야기는 일상대화가 될정도로
소문이 무성했다







"그 환자있잖아.."


"304호?"


"그래 걔 완전 미쳤다잖아 남자때문에
친구 죽이고도 자신이 피해자라고 맨날
소리치잖아~ 밤마다 무서워 죽겠어.."


"헐 진짜? 나는 그렇게 들었는데
걔 고아래 근대 남자들 믿고 자신이 누군지 아냐
막 풀어라 이런대.."


"어머..어쩜 그래? 완전 남자에 미친ㄴ 아니야?"


"그러게나 말이다 나같았으면
친구한테 미안해서라도 정신이 벌떡 들을거
같은데 어쩜 그리 뻔뻔하게 피해자라고
막 떠들어대?"


"그러게나 말이다 ㅉㅉ"


"진짜 304호 배정만 안받았으면 좋겠다..
거기 들어가면 나도 같이 미치는거 아닌가 몰라.."


"우리 동에 있는 간호사들도 다 304호만 가기
싫어해~"


"야 다른 호실 환자들은 그래도 폭력은 안쓰잖아
304호는 주먹 휘둘러.."


"진짜? 여간 미친게 아니네?!!"


"그렇다니까~!"












소문은 다양했고 아무간호사 붙잡고 304호에
대해 물어봐도 소문들은 하나같이
악질이고 전형적인 악녀를 이르는듯 했다
그래 그녀는 진정한 악녀가 되었고
그녀를 이르는 이소문은 그녀가 나을때까지
어쩌면 그녀가 죽을 때까지 그녀의 수식어가
되어 평생 그녀를 소개 시켜줄지도 모른다

304호, 악녀, ㅁㅊㄴ,

그녀를 소개할수 있는 가장 알맞는
단어들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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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편 정신이 나간듯한 이들이 있었다
하나같이 초점이 없는 눈동자로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모르는 누군가가 이들을
본다면 공포심이 들정도 그들은
굳어 있었다



마치 방금 죽은 시체 마냥 눈하나 깜빡이지
않았고 숨마저 쉬는지 않쉬는지 헷갈릴만큼
미세했다






"..."


"..."


"..."






그들사이에 오가는 대화는 없었고 할생각조차
없어 보인다 이들사이의 시간은
여주의 죽음후로부터 멈춰졌고 그누구도
시간의 테엽을 감으려고 하지않았다



그들의 시간은 앞으로도 흘러가지 않을것이고
영원히 자신을 그 시간속에 가둬놓으려고
할것이다 그들은 그렇게 해서라도
여주의 마지막을 지키고 싶었을 것이다




"..."


"..."


"..."





그래 그들은 시간은 끝까지 흐르려고 하지않았다
이제야 비로소 진정한 never ending 이 되겠지
이들의 시간은 멈춰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이다이것이야 말로 never ending 그자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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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설s

:여러분 이 숙연해지는 분위기..저는 무슨말을 더해야 할까요?ㅎㅎ....음..저 다 나았습니다(?) ㅎ..이제부터 글을 좀더 편하게(?) 연재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자주는 아니고 다나았으니 등교를 해야해서..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럼 저희는 다음글에서 뵐까요? 더 보고 싶은 외전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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