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누군데 그래?

엑소가 누군데 그래? 프롤로그

안녕.. 난 작가의 이여주 라고해.. 나이는 27살인 평범한 작가 이지.. 작가 말고 다른 것도 있지만 그건.. 비밀로 하겠어! 오늘은 집에서 작품을 구성 하면서 글을 쓰고 있었는데 갑자기 띵동- 하길래 글을 쓰는걸 멈추고 인터폰으로 다가갔다.

띵동-♬

"누구세요?"

"아.. 저는 어제 옆집으로 이사 와서 떡 좀 드리러 왔어요!"

"네~ 잠시만 기다리세요!"

그때 나는 문을 열었다.
끼이익-

"안녕하세요~ㅎㅎ"

"아.. 안녕하세요~(헐.. 이쁘다..)"

"어제 이사 오셨어요?"

"네.. 어제 밤에 이사 왔어요"

아.. 그래서 어제 그렇게 시끄러웠구나..
어쩐지 왜이렇게 시끌시끌 거렸구만?

"맞다! 여기 떡 드세요~ 이제 이웃 사람 인데 친하게 지내요^^"

"감사합니다^^ 근데 이름이 뭐에요??"

"저는 수.. 아니! 김준면 입니다~ 직업은 가수 엑소에요~"

"그렇구.. 네?? 방금 뭐라고 하셨어요??"

"엑소요! 엑소 몰라요??"

뭐지?? 엑소가 뭐지?? 먹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