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장. 접근>
창문을 활짝열고 창가에 팔을 기대며 칼을 돌리고 있는 지민. 칼을 빙빙 돌리며 무언갈 생각해내려는것 같았다. 대략 3층 높이에 있는 그가 밖을 응시하고 있는데, 한 여성이 그의 눈에 들어왔다. 그 누구보다 짙은 흑발, 아름다운 미모의 여성. 지민이는 의심이 가는 여자를 주위깊게 쳐다본다. 그때 그녀가 뒤돌아봤고, 그녀와 눈이 마주친 지민. 하지만 그녀는 지민을 보지 못한듯 했다. 아마 그녀는 아무도 없나 주위를 둘러보는 것 같았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걸 확인한 그녀는 눈 깜짝할 사이에 어디론가 사라졌다. 그로인해 지민이의 의심은 확실해진 샘이됬다.지민이는 벽에 날카로운 칼을 꽂는다.

"찾았다"
지민은 아까 여성이 지나간 곳으로 내려와 둘러본다. 그녀가 여기 자주 다닌다면 그녈 잡기 매우 수월해진다는것.지민이는 팔짱을 낀채 주위에 있는 식당들을 본다. 그중 눈에띄는 한 카페. 가장 중앙에 있어 길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였다.지민이는 카페안으로 들어가 커피를 시키고 창가쪽에 앉는다.하지만 아무리 봐도 그 여자의 머리털 조차 안 나왔다. 지민은 지쳤는지 반 누은 상태로 밖을 보았다.그러다 벌써 저녁. 카페는 문닫을 시간 됬다며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가달라고 부탁했고, 지민은 아쉬운 얼굴을 하며 밖으로 나갔다.
다시 자신의 집으로 터덜터덜 돌아가는데 이게 무슨일인가. 그토록 찾고 싶었던 얼굴이 눈앞에 있는것이다. 그것도 윤기랑 함께. 피곤함에 찌든 얼굴이였던 지민이의 얼굴에는 생기가 돌았다. 자신의 구겨진 옷을 정리하고 윤기에게 인사하며 그녀에게 접근 했다.
"민윤기"지민
"? 박지민?" 윤기
"밖에서 보니 반갑네"지민
"전혀" 윤기
지민이의 예상되로 그녀는 지민이와 윤기를 번갈아본다.그런 그녀를 본 지민이 눈웃음을 치며 손을 건냈다
"안녕하세요"지민
그를 경계하는 수정이. 수정이는 지민을 보곤 윤기 뒤로 숨는다.지민은 수정이에게 내민 손을 머쓱하게 울려 머리를 긁적인다.

"민윤기, 저분 누구셔?"
"내 지인" 윤기
"그걸 몰라서 물어봤겠냐?"수정
"친구"윤기
"박지민이라고 해요"지민
윤기에게 물어본 수정은 조금 경계를 늦춘듯 윤기뒤에서 나온다. 그러곤 지민이에게 손을 건내며 인사한다.
" 최수정 이라고해요"수정
지민이는 수정이가 건낸손을 맞잡았다.그녀의 손을 잡자 지민이는 당황스러웠다.왜냐하면 마녀의 손은 얼음장처럼 매우 차갑다고 알고 있었지만, 수정이의 손의 온기는 따듯함에 속했다.당황한 지민이는 수정이의 손을 놓지못했다.
'내가 잘못본건가?아닌데, 얘가 분명 마녀엔건 확실해.....하지만 마녀는 온기가 없다고 했는데..'
"저기 손 언제 놓아요?"수정
"아. 죄송합니다."지민
지민이는 의아함을 숨기지 못한채 그녀를 계속 쳐다봤다.
<제 5장. 니가 어떻게>
윤기와 지민이랑 헤어진 수정이는 그들이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걸어갔다.한참을 걷다가 순간이동을 한 수정이. 하지만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수정이는 뒤로 돌아봤다.수정이의 뒤에는 지민이가 떡하니 있는 것이였다. 수정이와 지민 모두 서로를 보곤 넋이 나간 상태였다. 그때 수정이는 얼굴을 굳히며 지민이에게 말했다.
"지민씨가 여기 어떻게 왔어요?"수정
"수정씨 주위에 있었는데 눈떠보니 여기던데요"지민
"ㅅ발" 수정
"수정씨 근데요. 제가 잘못집은게 아니였네요ㅎ"지민
"그게무슨.."수정
지민이는 자신의 주머니에 있는 지포라이터를 켜, 수정이의 목에 가져다된다.그러자 수정이의 목은 붉게 올라오기 시작했다.

"마녀의 약점은 불이라던데.. 진짜네?"
수정이가 지민이의 손을 쳐내자 그의 손에 있던 라이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게 무슨짓이야!"수정
"아니 그냥 궁금해서. 잘난 마녀에게도 약점이 있다는게" 지민
"마녀라는 거어떻게 알았어..?"수정
"음...감 이랄까?"지민
수정이의 동공은 미세하게 흔들렸고, 갑자기 엄청난 눈보라가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 그때문에 지민이는 서있는거 조차 힘들어졌지만, 수정이는 눈보라가 와도 꼼짝도 하지 않았다.머리카락이 휘날리며 지민이에게 천천히 다가갔고,검지 손으로 지민이의 턱을 들었다.
"날 찾은건 칭찬해주지.하지만 여기 들어온 이상 살아서 못 나간다는 건 너도 잘 알고있지?"수정
그말과 함께 눈보라는 멈췄고, 지민은 입꼬리를 올리며 미친듯이 웃는다.그러다 정색하곤 수정이에게 총을 겨누며 이야기한다.
"그럼 내가 최초로 여길 살아서 돌아가겠네. 마녀를 죽이고"지민
그 말한 후 총을 쐈다.

총에서 나온 연기속 뒤엔 수정이가 보이지 않았다.지민이는 한쪽 눈썹을 치켜들곤 뒤돌아보자 바로 뒤에 수정이가 서있었다.
"어딜쏴?나 여기있는데"수정
지민이는 뒤돌아 총을 쐈지만 또 수정이는 지민이의 뒤에 와있었다.계속쏴도 쏴도 수정이는 총에 맞지 않았다.결국 지민이는 총을 집어던지곤 칼을 꺼내들었다.바닥에 떨어져있는 라이터를 주워 칼에 불을 가져다 댄다. 그러곤 재빠르게 수정이를 공격했다. 수정이는 그칼을 피했지만, 그녀의 볼을 타고 뜨거운 피가 흘러 내렸다.
"내 특기가 칼이라"지민
수정이는 자신의 볼에 흐르는 피를 만지곤 중얼거리자 지민이는 돌아와져있었다.
수정이는 지민을 돌려보내곤 자신의 집으로 미친듯이 뛰어갔다. 집에 가자마자 거울앞으로 달려가 앉았다. 자신의.왼쪽뺨에 흐르는 피. 뜨거운 칼에 다여 붉게 올라온 피부를 보고 수정이가 어루만지자 언제 다쳤냐는 듯이 나았다. 하지마 티는 나지 않는 흉터가 자리잡고 있었다.수정이가 주먹을 꽉지는 동시에 거울이 산산조각으로 깨져버렸다.

"박지민이랬던가?"
지민이는 돌아오자마자 윤기에게 전화를 걸려고 했다. 그러다 순간 멈칫하고 폰을 끈다.
'잠시만..우리 마녀님에 대해는 조금있다 말하는게 나으려나. 민윤기는 일단 모르는게 낫겠다.'
지민이는 자신에 손에 있던 작은칼을 칼집에 꼽고 들뜬 발걸음으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다.
<제 6장. 납치>
따듯한 아침햇살이 지민이를 빚췄다.지민이는 눈을 뜨자 마자 시간을 확인한 후에 씻고는 밖으로 뛰어나갔다.어제 창가로 봤던 길거리로 내려와 근처를 돌아다니며 무언갈 찾는 듯했다.그러던 그때 카페안에 수정이의 뒷통수를 본 지민이는 무작정 카페안으로 들어간다.그러곤 그녀의 앞자리에 앉고 다리를 꼰다.

"안녕~ 우리 마녀님"

"꺼져"
"우리 본지 겨우 2일됬는데 차갑네..."지민
"그럼 본지 하루된 사람에게 총을 겨누는 ㅅ끼한테 살갑게 대하냐?"수정
"내가 총 겨눈건 사람이 아닌데"지민
수정이는 대꾸조차 하기싫다는 모션을 취하곤 가라고 했다.그렇지만 지민은 엉덩이를 때지 조차 않았다.그런 그가 수정이를 비웃듯이 미소를 지으며 물어본다.
"어라?상처가 없네?"지민
"내가 그딴거로 상처를 입을것 같나?"수정
"그런가?어제 본 피는 뭐였지..?"지민
".... "수정
지민이는 지포 라이터를 꺼내 열었다 닫았다를 반복하다가 불을 킨다.

수정이는 불을 보자 잠시 당황했다.그때 수정이가 무언갈 생각했는지 그를 보고 씨익웃곤 카페밖으로 나갔다. 수정이가 나가자 지민이도 곧바로 따라 나갔는데 그녀를 계속 따라가니 아무도 다니지 않는 골목에 도착하자 마자 그녀는 뒤돌아 지민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지민이는 눈앞이 흐릿해지며 쓰러졌다.
지민이가 눈을 천천히 뜨자 눈앞에 거울을 보며 머리를 빗고 있는 수정이가 보였다.그녀에게 다가가려는데 지민이의 손은 의자 뒤로 묶여있었고 발또한 묶여있었다.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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