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사냥 {연중}

05.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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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아름다운 장미는 
날카로운 가시로 제 몸을 지킨다.>









"그전에 잠시. 누군가 있는거 같은데." 수정





지민의 주위로 둥둥 떠다니던 칼들이 한 순간에 어디론가 날라갔다. "아악!" 멀리서 들리는 남성의 소리. 소리가 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린 그둘의 시선이 닫는 곳에는 윤기가 겁에 질린 얼굴을 하며 주저 앉아있었다. 그의 뒤에 있는 벽에는 여러 칼들이 꽂혀 있었다.





"민윤기..?" 수정

"최...수정?" 윤기

"아..이런 민윤기 이 ㅅ끼가 벌써 알아버렸잖아." 지민






지민은 아쉬워하는 얼굴로 웃고 있었다. 그 표정에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수정이 유일하게 믿던 인간에게 제 정체를 들켰으니. 수정이 윤기에게 천천히 다가갔다. 그러자 윤기는 황당한 표정을 지으며 수정을 경계했다. 수정이는 발걸음을 멈췄다.





"이런, 이쁜이를 경계하네~ 안됬다." 지민

"그 입 닥쳐."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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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좀있다 보자." 








수정이는 지민에게 말한 후 착찹한 표정으로 뒤돌아 갔다.






"야 박지민. 너 이때까지 알고있었어?" 윤기

"어. 보자마자 알았지. 왜?" 지민

"왜 말 안했냐?" 윤기

"이용하려고." 지민

"ㅅ발. 그래도 최수정이 마녀라고 말해야지" 윤기







지민은 담배를 입에 물며 윤기에게 말했다. "왜? 재밌잖아"
그의 뻔뻔함에 윤기의 어이없다는 듯이 한숨을 쉬고 "그럼 너 알아서 해 ㅅ발아" 라고 말하며 씩씩대며 갔다.그가 가자마자 지민은 입에 문 담배를 깊게 마시고 버렸다.지민은 손에 들고 있던 지포라이터를 딸깍 거리며 어디론가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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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간곳은 다름이 아닌 저번에 갔었던 할머니가 운영하는 가게였다. 할머니는 그를 맞이해주며 "기다렸다"라고 했다. 마치 올 것이라고 예상 했던 것 처럼.





"야, 너라면 알 것같아서 물어보는데 마녀의 공간에 갈 수 있나?" 지민

"안될거라도 없지" 

"아니 그럼 진작에 말해주지. 왜 말 안하고 있었냐?" 지민

" 니가 안물어봤잖아. 이 싸가지 없는 놈아" 

"빨리 알려줘" 지민

"싫다." 

"왜?" 지민

"너같으면 노인에게 예의란 쥐뿔도 없는 놈에게 그런걸 알려주겠냐?" 

"어떻게 하면 알려줄건데" 지민

"저기 있는 칼 좀 갈아"

"칼만 갈면 알려주는거지?" 지민

"내가 한말을 어긴 적이 있냐?"






지민은 검정색과 분홍색이 섞여있는 칼을 집어들어 칼을 갈기 시작했다. 칼이 갈면 갈수록 날카로워 졌다.꽤나 열심히 간 지민은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할머니앞에 칼을 꼽는다.




"어때. ㅈ나 잘 갈았지" 지민

"ㅇ,어 그런데 칼을 굳이 여기에 꽂아야 겠냐" 

"뭐 어때.빨리 알려줘" 지민

"그전에 니가 간 칼 가져라." 

"? 싫어. 난 이 칼만 있으면 되" 지민





지민의 자신의 보라색 칼을 꺼내 빙글 돌리며 말했다.





"아니 이놈아.아까 니가 간 칼이 있어야 그곳에 갈 수있어."

"아 그래?" 지민

"이 칼로 손가락 하나를 벤 뒤 칼에 피가 흡수 되게 만들면 되. 그럼 그곳에 가질 거다." 

"아니긴만 해봐.죽을 줄 알아." 지민





그러며 지민은 자신이 꽂아둔 칼을 뽑고, 제 손가락에 살짝 그었다.그러자 그의 손엔 피가 났고, 피 한방울을 그 칼에 떨어트렸다. 한순간이였다. 지민이 눈을 감았다 떴는데 새하얀 눈이 내리는 공간에 와있었다. 우거진 나무들 사이에 있는 커다란 집 한채.소복하게 쌓인 눈을 밟으며 커다란 집쪽으로 걸어들어갔다.멀리서 봐도 큰 집이 근처로 가니 더 거대했다. 이미 열려있는 문을 통해 조심히 집 안으로 들어간 지민. 검은 벽지에 횡하게 비어있는 집이였다. 






인기척이 느껴지는 곳으로 지민은 총을 겨누며 조심히 걸어갔다. 그곳에 도착하자 거울 보고 빗질 하고 있는 수정이 보였다. 거울에 비친 지민을 보고 놀란 수정은 뒤돌아 그를 봤다.





"뭐야. 네가 어떻게." 수정

"와...이게 진짜 되네" 지민

"하...설마 그 늙은이랑 아는 사이냐?" 수정

"이쁜이가 그 할매를 어떻게 알아?"지민

"맞네. 그 노인네도 예전에 나 잡으러 다녔거든. 끝내 포기했지만." 수정

"그래?그럼 내가 널 잡으ㅁ.." 지민

"그럴 일 없어.돌아가." 수정

"싫어 내가 여길 어떻게 왔는데." 지민






수정은 그런 지민에 이마를 집으며 한숨을 쉬었다 . 지민이는 자신의 옆에 있는 의자에 앉으며 담배를 물려 불을 지폈다. 






"이제 여기 오는 법도 알았으니" 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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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죽고 싶어, 이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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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더라도 니 손엔 안죽어."







"그리고 왜 내방에서 담배피는거야." 수정

"니가 마음에 안들때 짓는 표정이 마음에 들어서." 지민









<제 12장. 유리 와 라이터 >






"만약에 이쁜아. 민윤기아 우리 수정이를 죽이려고 하면 어떨것 같아?" 지민

"...너 지금 재밌냐?" 수정

"응ㅎ "지민





그 순간 그녀의 거울이 깨졌다. 지민은 갑자기 깨진 거울에 움찔했다. 그녀는 조각난 거울 한 조각을 집어 든다. 그러자 그녀의 손에는 피가 흘러내렸다. 수정이는 지민에게 달려 들었다 . 처음으로 자신에게 달려드는 수정에 당황한 지민은 재빠르게 총을 장전하고 그녈 향해 쏘아버렸다. 총이 지나긴 곳엔 수정이 앖었다. 그때 지민 뒤에서 수정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수정은 뒤에서 지민이의 목에 유리 조각을 가져다 됬다. 그러자 지민의 목에는 피가 조금씩 흐르기 시작했다.





"야.깝치는 것도 정도껏 해.그러다 너 골로 간다?" 수정

"ㅅ이발ㅋㅋㅋㅋㅋㅋ이쁜아 너 ㅈ나 섹시하다" 지민

"넌 어떻게 이런 순간에도 장난이 나오냐?" 수정

"장난이라..장난이리 믿으면 장난인거고 아니면 아니거고 ㅎ" 지민


지민이 그말하는 동시에 지포라이터를 꺼내 들었다.




"내가 이말 안했던가? 나 라이터 항상 들고 다니는데" 지민

"....." 수정

"내가 니 손에 불을 가져다 되면 넌 또 날 돌려 보내겠지?" 지민





그말하는 동시에 지민이의 목에  유리조각을 가져다 된 수정은 놓아주었다. 지민이 수정에서 재빠르게 떨어지고 자신의 목에 흐르는 피를 대충 닦아 냈다.





"우리 마녀님음 참 단순해. 불을 가져다 된다고 하자 바로 나주는거봐ㅋㅋ" 지민

"...마녀가 총 사용하는거 본적 있니?" 수정

"그건 왜?" 지민

"못 봤으면 보게 해줄께." 수정






수정은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영어가 적혀있는 총 한개가 그녀의 손에 나타났고,수정은 지민의 쪽으로 총을 겨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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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에게 죽는  마지막 소감은?"














<단서>






1.🌹

2.🗡

3.🩸

4.민윤기

5.🔎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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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색다르게 단서를 넣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