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토끼 일탈 목격담

14. 전토끼 일탈 목격담

이 글의 원작가님은 쌀로별님이십니다 첫 게시물 확인 부탁 드려요



정국-''그래''
''그대신 1주일 뒤에 하자'' 

여주-''어?'' 

정국-''우리 회사에서도 알아야되고 입장문을 써서 기사를 내야하니까'' 

여주-''나는 기사가 올라오기 전에 먼저 오빠랑 내가 SNS에 올렸으면 좋겠어 그게 팬분들도 더 좋아하실거야'' 

정국-''그래..그래도 회사도 입장을 정리해야하니까'' 

여주-''알겠어'' 

정국-''내일 데리러 올게 같이 우리 소속사 가자'' 

여주-''응!!''
''내일 몇시에 올거야?'' 

정국-''글쎄? 몇시에 올까?'' 

여주-''글..쎄...?'' 

정국-''3시에 올게'' 

여주-''응!'' 

정국-''오빠가 내일 3시까지 올테니까 이쁘게하고 나와 자기야'' 

여주-''네에'' 

정국-''형들'' 

석진,남준-''어 정국아'' 

정국-''저희 공개연애 하기로 했어요''
''다음주쯤 기사 나가게 할거예요'' 

석진-''..그래..'' 

정국-''저 가볼게요! 다음에 또 뵈요!'' 

남준-''그래 살펴서 가고'' 

정국-''네!'' 

석진-''생각보다 빨리 잡혔네'' 

남준-''그러게'' 

석진-''공개연애는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더 생각 해볼거라고 예상했고'' 

남준-''근데 바로 날짜가 빠르게 잡혔네'' 

석진-''그러니까'' 


[너는 내 삶에 다시 뜬 햇빛 어린시절 내 꿈들의 재림
모르겠어 이 감정이 뭔지 혹시 여기도 꿈속인 건ㅈ..] 

여주-''으음..''
''벌써 12시네'' 

석진-''여주야'' 

벌컥- 

여주-''어 오빠'' 

석진-''일어..났네?'' 

여주-''나 맨날 그렇게 늦게까지 자는거 아니거든..'' 

석진-''얼른 나와 밥먹자'' 

여주-''네에'' 

오후 1시 

여주-''이제 준비해야겠다'' 

.

여주-''음..오늘 뭐입지?''
photo
여주-''이거 입을까?'' 

여주-''화장도 조금 해야겠다'' 

털썩- 

여주-''우리 안된다고 하면 어떡하지?''
''그런 생각하면 안되는데..'' 

여주-''벌써 2시 55분이네'' 

여주-''나가야겠다'' 

정국-''자기야!'' 

여주-''오빠!'' 

정국-''얼른 타 가자'' 

''응!'' 

.

정국-''나 따라와'' 

''알겠어'' 

뚜벅뚜벅-
또각또각- 

두 사람의 발소리가 겹쳐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발소리들은 어느 문 앞에서 멈췄다 

똑똑똑- 

정국-''피디님 저 정국이예요'' 

방PD님-''들어와라'' 

''안녕하세요!'' 

방PD님-''누구인진 모르겠지만 어서와요'' 

정국-''뭐 좀 부탁드릴려고 왔어요'' 

방PD님-''부탁? 어떤 부탁인데?'' 

여주-''먼저 말씀 드릴게요 저는 정국오빠 여자친구 
김여주라고합니다''
''저..정국오빠랑 공개연애하고싶어요'' 

방PD님-''여자친구? 공개연애?'' 

정국-''네 저희 만나고 있고요 공개연애 하고싶어요'' 

방PD님-''..괜찮겠니?'' 

정국-''다 감수하고 저희 떳떳하게 연애하고싶어서 이 선택 
한거예요'' 

방PD님-''그래 알겠다 정국이 그리고 여주씨 축하해요 두사람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정국-''감사해요 PD님 연애소식은 저희가 먼저 알릴거고요 그 후에 기사 올려주세요'' 

여주-''감사합니다!'' 

정국-''저희 이제 가볼게요'' 
photo
방PD님-''어디가니 정국아 앉으렴'' 

정국-''..네..''
photo
방PD님-''너네 연애 이야기 해죠'' 

여주-''네?'' 

무언가 조건이 있는줄 알고 긴장하고 긴장했던 여주 '(당황)뭐지?' 

정국-''이러실줄 알았어요..'' 

역시 방PD님이 그럴줄 알았던 정국 '그럼 그렇지' 

정국-''여주야 앉아서 얘기 조금 드리고 가야될것 같은데?'' 

여주-''응..알겠어!'' 

방PD님-'히히' 

정국-''저희 처음에 만난게 음악방송 EUPHORIA 사녹때였어요
그때 사녹 끝나고 나와서 담배폈는데 그때 여주가 근처 지나가다가 저 보고 손에 들고있던거 떨어뜨리고 놀라서 가만히 있더라고요
그리고 폰을 떨구고 갔죠'' 

여주-''그래서 제가 공중전화로 제 폰에 전화를 걸었는데 정국오빠가
전화를 받더라고요 폰 받으려고 했는데 집으로 데려 가길래..
가서 밥먹고 아 맞다! 저 그 700만원이 넘는 전설의 기타 그걸 
정국오빠네에서 봤어요!!'' 

정국-''여주가 실음과 기타전공이더라고요 그러고 여주가 집 간대서 데려다 주고 몇번 만나다가 마음 맞아서 만나게 됬죠'' 

방PD님-''정국아..'' 

정국-''네? 

방PD님-''솔직히 나는 너가 이렇게 알려줄거라고 생각 못했거든?
여주씨 만나고 성격이 바뀌었나보다 정국아'' 
photo
방PD님-''사랑한다 내맘 알지?'' 

정국-''아니요 모르는데 앞으로도 모르고싶어요''

방PD님-시무룩 

강제로 웃음참기 챌린지중인 여주 

정국-''저희 가볼게요 입장문 준비해 주세요'' 

방PD님-''그래 조심히 가'' 

정국-''여주야 우리 연습실 가볼래?''
''궁금하지 않아?'' 

여주-''응! 궁금해! 가볼래!'' 

정국-''그래 가보자'' 

여주와 정국이가 연습실로 향해 문 앞에 다다랐는데 

정국-''여기가 내 개인 연습실이야 들어가ㅈ..'' 

벌컥- 

정국-''?'' 

???-''끼야아아아악!!!'' 

정국-''호석이형?'' 

호석-''정국이구나''
''옆에는 누구...'' 

정국-''제 여자친구예요'' 

여주-''안녕하세요 정국오빠 여자친구인 김여주라고 합니다'' 

호석-''김여주? 여주? 김씨 여주?'' 

여주-''네? 네!'' 

호석-''혹시 성은 김이오 이름은 남준인 김남준이란 사람이 오빠입니까?'' 

여주-''네..저희 오빠 아세요?'' 

호석-''여주야 기억 안나니?''
''여주 너가 꼬꼬마일때 놀이터에서 빠ㅃ코 먹다가 남준이가 
뺏어먹고 너가 우니까 누가 남준이 머리 쳤잖아 왜 이쁜 동생걸 
뺏어먹냐고 그때 김남준이 '얘 돼지야 덜먹어야돼' 라고 해서 너 더 울고 석진이형이 와서 김남준 혼냈잖아'' 

여주-''아! 기억 나요! 그때 그 머리 친 오빠 사진도 있어요!!''
호석-''어..음..어릴때 사진인데 그때 남준이 머리 친게 나야'' 

여주-''진짜요?!'' 

호석-''응 남준이가 너 진짜 아끼던데 아낄만 했네 근데 어쩌다가 
전정국을 만났대?'' 

정국-''형 이야기 듣고싶으면 PD님한테 가요 우리의 서사를 
풀었어요'' 

호석-''공개연애 하려고?'' 

정국-''네'' 

여주-''근데요'' 

정국,호석-''응'' 

여주-''두분은 무슨 사이이신지?'' 

정국-''아 이 형은 안무가야'' 

여주-''아~''
''그렇구나'' 

정국-''이제 갈까?'' 

여주-''응!! 오빠 우리 가볼게요!!'' 

호석-''그래 조심히 가고'' 

정국-''네'' 

.
.

여주 집앞 

정국-''여주야 조심히 들어가'' 

여주-''집 앞까지 데려다줬는데 뭘''
''오빠 운전 조심해서 들어가'' 

정국-''그래 알겠어 내일 나 스케줄 있어서 못 만날것 같아'' 

여주-''알겠어 내일 일 열심히 하고 조심히 가'' 

정국-''응 다음에 보자''


*

또 너무 늦어버렸네요 소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자꾸 늦어만지네요ㅠㅠ
이번에도 그리 길지 않고 재밌지도 않고 늦었지만 계속 봐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