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버니갱.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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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달빛

홀로 쓸쓸히 달빛아래를 걷고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네가 떠오른다면 내가 병신이지.
널 놓아주기로 했는데.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실상 행복이라는 덮개에 가려진 
이기적인 내 맘은 넌 좆도 모를거야.
지독히도 순진했던지라. 
네가 편했으면 다 잊고 행복했으면 하는게 아닌 그저 널 잊고 새 삶을 살아가기 위한 내 행복을 위해 널 놓아주는 중인것을.
씨발, 오늘따라 빌어먹게도 밝은 달빛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