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빙의글/역하렘] 비정상적인 초능력학교☆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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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야 잠깐 나랑 어디 좀 가자" 서아


"...그래"





"이건...뭐야? 여긴 어디고?"


"게임방!! 너랑 와보고 싶었어...여기 되게 재밌어 젤 재밌는건 이거! VR 게임인데 자기 능력 써서 사람들 다 쓰러뜨리면 이기는 게임이야" 서아



"해봐!!" 서아












좀 꺼림직했지만 나는 그 게임을 해봤고, 박서아는 몇번 더 나랑 그곳에 갔어










그런데...













"여주야" 서아


"왜"


"그거 재밌어? ㅎㅎ" 서아


"그냥 뭐..."









"...근데, 그게 정말 게임 같아?" 서아


"? 뭔 소리야 갑자기"


"그게 진짜 게임일 뿐이라고 생각하냐구" 서아


"게임이지 뭐"


"여주야, 혹시 능력 중에 '공간구현화' 라고 알아?" 서아


"공간구현화 능력은 공간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어 그래서 공간끼리 연결시키는 것도 가능해

여주 너를 내가 계속 지켜봤는데, 되게 눈치가 빠르더라? ㅎㅎ



눈치빠른 너라면 내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알 텐데...ㅋㅋ" 서아




"...!!! 설마..."


"응!! ㅎㅎ 네가 CPU라고 생각하고 죽인 게 진짜 사람이라면...?" 서아


"야...장난치지 마...뭐라는거야..."


"이게 장난처럼 보여?


너도 이제 나랑 똑같아ㅎㅎ 한 배를 탄 거야!" 서아


"한 배를 탄다는게 뭔 소리야"


"여주야 이 얘기 들어도 넌 나 떠나면 안 된다?" 서아














"나는 사실...




테러리스트 조직에서 일하고 있어" 서아


"미친놈아 거짓말 하지마"


"거짓말 아니라니까? 내가 사람 목숨가지고 장난치지는 않아" 서아


"테러리스트 조직에서 일한다는 놈이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 안친다고? ㅋ"


"그건 장난이 아니야 목표를 위한 희생이야" 서아










"그래서 말인데, 우리 조직에 들어오지 않을래?

지금 되게 혼란스러울 거야 친한 친구가 자기가 테러리스트 조직에서 일한다고 하질 않나...


근데, 이걸 신고할거야? 아님 묻을거야?



내가 널 계속 관찰해 왔는데, 네 성격에 이걸 묻진 못해

그렇다고 신고하면 너도 이미 사람 죽인 전적이 있으니까 곤란할테고...


그냥 나랑 같이 일하는게 어때?

양심의 가책? 그런 건 점점 없어져ㅎㅎ" 서아




"진짜 미쳤구나...? 어떻게 그딴..."


"왜? 생각보다 편해ㅎㅎ 그냥 그렇게 똑같이 그 게임 하면서 똑같은 일상 살면 되는거야!!" 서아


"이미 다 알았는데 어떻게 똑같이 살아..."


"하다 보면 양심의 가책 그딴 거 사라진다니깐..." 서아


"싫어...난 너처럼 안 될거야.."
















"음...이렇게 얘기하다가는 결론이 안 나겠네


좀 더 재미를 줘 볼까? 데려와 얘들아!" 서아














"...!!!! 엄마! 아빠! 오빠들!!"


"여주야...!!!" 엄마


"여주야 괜찮아??" 아빠


"그런 거 지금 나한테 물어볼 때야?? 엄마는? 아빠는? 오빠들은? 괜찮아??"


"미안해...나 때문에.."


"아니야 여주 탓 아니야..." 한결


"우린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마" 은상


"왜 벌써 그런 분위기야? 걱정 마 여주야 네가 선택만 잘 하면 오늘 여기서 잘못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서아












......












하...생각하기 싫다..

그 뒤로는 그냥 얘기해줄게















그렇게 한참을 굳어 있다가...












아, 제일 중요한 걸 얘기 안 해줬네


박서아의 능력은 커터와 괴심가야...

하나도 버거운 능력이 둘씩이나...ㅎㅎ 어쩌면 걔가 나보다 강할지도 몰라..













쨌든 그 상태가 계속 지속되니까 박서아가 긴장감을 주겠다며 부모님이랑 오빠들 주변을 공격했어..













그런데 의도치 않게 부모님이...그 공격으로 인해 희생되셨어...













그때...정말 그때의 기분은 표현할 수가 없었어

의도하지 않았는지 박서아도 당황한 눈치더라













그 뒤로는...사실 나도 기억이 잘 안 나





그때가 내가 처음으로 폭주했을 때거든














부모님께서 희생되시자, 점점 나도 내 힘을 통제할 수가 없더라 애초에 통제할 마음도 없었지만












그 뒤로는 필름이 끊겨서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










그냥 정신 차려 보니까 오빠들을 빼고 모든 사람들이 다 쓰러져 있더라...








너무 충격적이어서 그냥 그대로 도망치듯 빠져나왔어









그래도 뒷수습은 해야 하니까 다시 갔는데...


다 그대로인데 박서아만 없더라




애초에 걔가 그렇게 쉽게 죽을 애가 아니긴 했어...


아마 살아나가서 지금 또 이 사단을 벌이고 있는 거겠지














사실 내 얘기는 여기서 끝이야

그래도 좀 궁금해할 것들 풀어보자면




일단 수영이랑 민희가 이 일을 기억 못하는 이유는 내가 기억을 지워놔서야

그냥 사람들이 다 안 채로 둘 수는 없잖아...


이 일을 본 사람들, 박서아를 아는 사람들 기억에서 존재 자체를 지워버렸어


공간구현화 능력을 가진 사람이 만든 공간 안에서 있던 일이라서 애초에 그다지 많진 않았지만








그리고 이 일을 아는 사람들


아무도 모른다고 하긴 했지만 사실 있긴 해


나랑 오빠들, 그리고 교장 선생님 정도



교장 선생님이 여기서 왜 나오냐고?


박서아의 테러 조직은 사실 꽤 커서 정부에서도 주시하고 있던 데였거든

갑자기 그런 데가 파멸되니까 정부에서도 조사를 해봤나봐...해봤자 나온 것은 없었지만

근데 우리 교장 선생님 엄청 똑똑하신 거 알지?


선생님도 정부랑 관련되어 있으시니까 이 얘기를 들으셨었나봐 듣고 혼자서 이건 개인이 한 일이라고 추측하셨어

이런 일을 혼자 할 만한 사람은 나라고 보신 거고...


그래서 얼마전에 이 일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교장쌤은 믿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말씀드렸어













내 얘기는 여기서 끝이야




박서아는 사실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나한테 접근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고립시킨 거였어

그래서 내가 유독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는 애들을 싫어하는거고












어떻게 됐든, 뭐가 됐든 나는 걔 절대 용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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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글이 작가입니당



18화만에 나온 여주의 과거...맴찢 흑


걱정세요마 여주야 독자분들 쟤 후드리 챱챱(?) 패고싶거든요 작가도

이거 보고 빡치는 여러분들은 정상-☆ (찡긋)


과연 여주는 어떻게 할지...후후


아 진짜 완결 멀지 않은게 느껴지네요 흑 첫 작품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데


걱정 마세요 그래도 스토리는 끝나도 완결 안 내고 가끔식 외전 느낌으로 에피소드 풀어가는거 구상 중이거든요 (스포)








그럼 다음화로 만나뵈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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