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하TALK]나 너를 좋아하는것 같아
-여주의 옆자리





-뒤에-
망망!!!
“헐 뭐지 이 귀여운 멍멍소리는?!”
“치미야-! 아빠왔어용”
“이름이 치미야?”
“응! 지미니 별명 중 제일 귀여운거 골랐지-“
“오오 그럼 나 이제 치미 아빠야?”
“당근이지”
“치미!”
왕!
“오구 대답했어”
“아까 질투할땐 언제고 지금은 완전 좋아하네”
“귀여운걸 보면 모든게 다 용서가 돼”
“그럼 누난 귀여우니까 무슨짓을 해도 용서가 돼?”
(씨익)
(세상 순수)
“지금 누나가 본인 귀여운거 인정한거다?”
“으에..?”
“난 귀여운거만 좋아하는 특징이 있어서”
“그게 무슨..”
“근데 그냥 귀여우면 안된다?”
“그럼..?”
“무조건 여주처럼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착하고
다 해야 사랑할거거든”
“그럼 내가 안 예쁘고 안 귀엽고 안 섹..시..하구 안 착했음
누나 안 좋아했을꺼야?”
“아니”
“그럼?”
“난 그냥 무조건 여주면 오케인데?”
“우잉..? 나랑 동명인이있으면?”
“으으응- 무조건 김여주에 나보다 두살 많고
생일은 11월 22일 장모님 성함은 000
장인어른 성함은 @@@인 김여주만 사랑할껀데”
“왜 멋대루 장모님 장인어른이야!”
“헐 그럼 나랑 결혼 안해?”
“아니 할건데..”
“그럼 됬네!”
“그치..”
(멍한심한 눈빛)
“치미가 우릴 너무 한심하게 바라본다ㅋㅋ”
“그러게.. 귀엽다아…”
“눈나 나눙?”
“푸흡ㅋㅋㅋㅌ 아 진짜 너무 귀엽다”
“귀여우면 요기..”
애교 가득한 말투로 자신의 입술을 손가락으로 톡톡 쳤다.
“시르디!”
“힝..너무해ㅠㅠ 김여주 미워ㅠㅠ”
바로 삐져버린 지민.. 또 삐돌이 지민이는 한번 삐지면 다시 풀어주기가 굉장히 힘들다!
“지미인..?”
“(묵묵부답)”
“지..지미나아..”
“…”
“지민자기이…”
“(입술 앙)”
“치미야.. 아빠가 삐졌어..”
망..?
쪽-!
“으억..!”
“너무 귀여워서 삐진척도 못하겠다..”
“헤헤..”
“앞으로 나 놀리지마랑..”
“알겠어ㅋㅋ 미안해, 응?”
그래도 놀렸던게 미안했던지 지민이에게 연달아 뽀뽀를 해주었다.
쪽-
쪽-
쪽-
“이거 뭐야 나 유혹하는거야?”
“아닌ㄷ..”
“유혹이면 먹혔네”
“그게 무슨..으앗..!!!”
“그럼 우린 방으로 들어갈까?”
“치미이!! 아빠 좀 말려봐!!”
마앙..
“치미익!!!”
쾅-
그렇게.. 자신의 집에서 고개를 갸우뚱 하는 치미와 굳게 닫힌 여주의 방문을 배경으로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난다.
-아니 잠만 뒷 이야기는?
노코멘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