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몇년 후 ....

"쌔앰-"
타다다닷 ㅡ
"○○아아ㅡ"

와락 -
"ㅎ..진짜로 와줬네?"
"어, 반말....?"
"이제 내 선생님 아니니까ㅎ"
"쌤도 간질거리고 좋았는데,"

"역시 남친이 제일 좋겠지? ㅎ"
"헐... 쌤.."
"아니, 오빠....
너무 예뻐...///"

"ㅎ..맘에 들어?"
"완전, ....
사랑해요....////"

"왜 또 존대야ㅎ"
"그으.. 사실, 좀 어색해서..ㅎ"

"뭐야 ㅎ 그런거였어?"
"웬일로 우리애가 당돌하다했네"
"웬일 아니거든요- 제가 얼마나 쌤한테 들이댔는데"

"역시, 쌤이 편하지?"
"음... 사실 네 ㅎㅋ"
"ㅋㅋ그렇겠지.
아, 있잖아"

"??"
"..사랑한다고ㅋㅋ"
"아...ㅎ 나도, 엄청엄청 사랑해요"

(심쿵)
"ㅋㅋㅋ 뭐해요, 얼른 나가서 놀아야지"
"술도 마시고...ㅎ"

"좋아, 내가 가르쳐주지ㅎ"
"와... 내가 쌤한테 술을 배울줄이야"
"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