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먹고싶은거 있어?"
"움.. 저 비냉 좋아하는데 .. ㅎ"
"오오.. 나도 비냉인데, "
"ㅇㅋ가자."
"우리 쫌 통하나봐여ㅡ? ㅎ"
"ㅋㅋㅋ그래"
ㆍㆍㆍ
"야, 근데"
"녬"
오물오물))
"너 너무 순수한거 아니냐? ㅋㅋ"

"ㅇ..예?"
"아니, 처음보는 아저씨한테 연락도하고"
"막 차도 타고.. 뭘믿고 이렇게 잘따라댕기냐?"
"아..그야,"
"아저씨는 나 도와줬잖아요, 진심으로 위로하면서"
"으이그..."
"그래도,.. 잘해준다고 아무나 따라다니지마라"
"알아요, 알아ㅡㅡ"
"어허.. 이 학생 세상 무서운줄
모르고... 안되겠네이거"
"아저씨가 뭐, 싸움이라도 가르쳐줄까? 응?"
"허이고ㅋㅋ 아저씨 참 좋은거 가르치시네요"
"쳇.. 니몸은 니가 지킬수있어야 할거아니야.."
"아.. 아저씨가 지켜주세요 ㅎㅎ"
"하아..ㅋㅋ 진짜 이여주..."
"흐흫... 왜에 괜찮잖아요ㅋㅋ"
ㆍ
ㆍ
"어?"

"뭐야, 이여주?"
"....!!"

";;뭐야?"
"안녕하세요, 지민오빠 여자친구
@@@라고합니다ㅎㅎ"
"......"
"ㅎㅎ 여주씨? 말씀 많이 들었ㅇ...."

"아 난 이 애기 남친 ㅎ"
"아, 아저... 오빠....!"
"뭐야, 벌써? 남친?"

"혹시 너.. 나랑사귈때 부터... ?!"
"그럼 어쩔건데,"
"뭐?!"
"너도 바람이었잖아,"
"맞다면 어쩔거고 또 아니면 어쩔건데 ㅋㅎ.."
"...ㅎ..허.."
"그래봤자 맞바람인데, 뭐 어쩌겠어"
"신경꺼, 넌 입이 열개라도 할말없으니까
그냥 니 갈길 가."
ㆍㆍ
"보내줄때."
"허....ㅋ"
"오빠오빠, 가자 그냥!"
저벅ㅡ
ㅡ저벅
딸랑ㅡ
"..... 와"

"여주야, 개멋있었어"
"너 좀 쩐다..ㅋㅋ"
"후우.. 저 잘했어요?ㅎ"
"완전, 완전멋있었다 와..."
"앞으로도 이렇게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푸흐..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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