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ㆍㆍㆍ
탕탕탕!!!

"후으...."
"오빠, 조심해.."
ㆍㆍ
"...○○아"
".. 너 그냥 여기서 나가라"
ㆍㆍ
갑자기 날보고 진지하게 얘기하는 윤기오빠의 모습에 좀 놀랐다.
"뭐..? 내가왜... 나도 같이 싸워야지ㅎ"
"....."
"아니..."

"너무 위험해."
"오빠..."
"난 괜찮아.. 조직일이 원래 위험한거잖아, 지금까지 해왔는데뭐."
"그래도... 이번엔 진짜 위험해...."
"우리는 맡은바에 충실할 뿐이야. 열심히 싸우자 ㅎ"
ㆍ
ㆍ
".. 꼭 다시 웃으면서 만나자"
"야....○○○...."

"당연하지."
"....조심해..?"
"너나...."
ㆍ
ㆍ
탕!!!!
"...이야ㅏ아ㅏㅇ악!!! 다뒈졌어ㅇㅓㅓ!!!!"


"....."
미친듯이 달려드는 윤기오빠를 보고있자니..
너무 낯설었다.
탕ㅌ탕탕탕!!!!!
"역시.. 대단하네 민윤기."
무서운 속도로 적들을 쓰러뜨리는 오빠를 가만히 보고만 있었다.
"난.. 뭐... 할수있는게 없겠는데..?"
ㆍ
ㆍ
"흐읍....ㅎ.."
아, 왜 눈물이나지...
뭔가 너무 자랑스러우면서도..
슬프다. 두렵다.
민윤기.
조금의 동정심도, 미안한 감정도....
잔인하게도, 너에게선 조금도 느껴지지 않기때문에.

살기 가득한 민윤기의 모습은
너무 안쓰러웠다.
"왜.. 이런데서 만난거야 우린..?"
차라리 만나지 않았다면 더 행복했을지도 모르겠다.
여긴 너무 살벌하거든.
ᆢ
타앙ㅡ!!!
"으흑.... 하으... 쿨럭..."
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