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전정국 형사 : "끝나지 않는 숨바꼭질"

05. 이순간 만큼은







"우리 편의점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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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맥주콜?" 







"콜ㅡ! 가자 ㅎ"






해맑게 웃는 널 보니 오늘하루, 쌓인 피로와 긴장이 다 풀리는 것 같았다.






어린아이같이 좋아하는 니 손을 꼭ㅡ
잡고, 근처 편의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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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마실래?"



"음.. 이거!  안주는 이거먹자 ㅎ"






"그래ㅡ"






-계산이요

-삑ㅡ

-감사합니다 ㅎ






딸랑ㅡ




ㆍㆍㆍ



(작가시점)



"여기앉자."




여주가 앉을 자리를 먼저가서 툭툭ㅡ 
털어주며 말하는 정국이다.





"고마워 ㅎ"





치익ㅡ






"짠ㅡ!!"


"ㅎㅎ..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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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쁘다ㅡ."




"헤헤...////"

"오늘 밤하늘 너무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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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움ㅡ그러게에.."



"풉....ㅎ"





입안가득 안주를 넣고 우물거리며 
대답하는 정국이 너무 귀여운 여주다.









(정국시점)


내인생이 아무리 힘들었다해도



앞으로 얼마나 더 지칠지 모른다해도




"이순간 만큼은.."



마지막까지, 행복을 맘껏 누리고 싶다.




"영원했으면.. ㅎ"





"... 당연하지 , 우린 평생 함께할거니까?"




"그럼, 꼭 그러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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