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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편의점 갈까-?"

"웅! 맥주콜?"
"콜ㅡ! 가자 ㅎ"
해맑게 웃는 널 보니 오늘하루, 쌓인 피로와 긴장이 다 풀리는 것 같았다.
어린아이같이 좋아하는 니 손을 꼭ㅡ
잡고, 근처 편의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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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마실래?"
"음.. 이거! 안주는 이거먹자 ㅎ"
"그래ㅡ"
-계산이요
-삑ㅡ
-감사합니다 ㅎ
딸랑ㅡ
ㆍㆍㆍ
(작가시점)
"여기앉자."
여주가 앉을 자리를 먼저가서 툭툭ㅡ
털어주며 말하는 정국이다.
"고마워 ㅎ"
치익ㅡ
"짠ㅡ!!"
"ㅎㅎ..짠!"

"아이 이쁘다ㅡ."
"헤헤...////"
"오늘 밤하늘 너무 이쁘다."

"우움ㅡ그러게에.."
"풉....ㅎ"
입안가득 안주를 넣고 우물거리며
대답하는 정국이 너무 귀여운 여주다.
♡
(정국시점)
내인생이 아무리 힘들었다해도
앞으로 얼마나 더 지칠지 모른다해도
"이순간 만큼은.."
마지막까지, 행복을 맘껏 누리고 싶다.
"영원했으면.. ㅎ"
"... 당연하지 , 우린 평생 함께할거니까?"
"그럼, 꼭 그러자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