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전정국 형사 : "끝나지 않는 숨바꼭질"

06. 실마리


"후으...."


출근 하자마자 경찰서에는 쉴틈없이 신고전화가 들어왔다. Y사건에만 집중해야했던 나는 이기적인걸 알지만 그냥 Y사건만 맡겠다고 얘기해버렸다.

후임들은 아무도 나를 건드리지  않았다. 지금 나는 많이 짜증이 난 상태였기때문이다. Y가 남기고간 흔적과 단서들에서는 아무런 실마리도 나오지 않았고 상황은 나아진게 없었다.


photo

"하아...진짜.."





뒤적뒤적ㅡ






"어...?"

photo

"볼펜..? 못보던건데.."



있는지 몰랐던 작은 볼펜에만 특이하게 Y자가 새겨져 있었다.




"뭐지 .. 왜 이것만... 중요한건가?"







ㆍㆍㆍ



벌컥ㅡ




photo

"야 전정국!!"




"어..? ((화들짝"





"너 몇시간동안 계속 이러고 있었냐?"




"....."






"좀 쉬어..!"






"그래, 알겠어.."





"점심 먹으러가게 나와."







photo


"......"



펜을 주머니에 넣고 지민을 따라 나갔다.










photo

"야"






"어?"






"좀 먹으라고ㅡ"






"아...."






"뭘그렇게생각해"






"아니.."

"아 지민아,"


"이거..."






photo


"? 이게뭐야? 볼펜?"





"응, 이게 단서로 나왔던데,"


"이것만 Y가 새겨져있더라"





"오옹..."





"뭔지 알겠어?"






photo

"글쎄.. 중요한거 아닐까?ㅎ"








"아 그건 나도 알거든?!?"







photo

"역시 !!"







"....."


"하아....."



드르륵ㅡ


벌떡-


"먹고와라"






"야 전정국! 밥은먹고가!!"






photo

"치...까칠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