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들었더라 유튜브구나 네~ 그렇다구요 ㅎ😘

샤워를 마친 여주는 두근두근 전화를 기다렸다
꺄 믿을 수가 없어 믿을 수가 없다고
이불을 뒤집어 쓰고는 파닥파닥 거렸다
그때 울리는 치킨 누들 숲~🎶🎵
후다다닥 전화를 받는 여주
여보세요??
야 무슨 전화를 벌써 받냐 너 여주맞니??
저 전화 잘못건거 아니죠?? 저기 여주 번호아닌가요??
"....;;;; 우씨 야! 너 죽을래"
당황한 여주는 소리를 빽 질렀다
"ㅋㅋㅋㅋ 야 해가 서쪽에서 뜨겠다 와 그동안 연락하나도 없어서 내가 전화 했잖니
선배가 맘에 들긴 들었나보네 호호호
아님 진즉에 찾아와서 날 죽이려 들었을텐데
어디가 좋았어 말좀 해봐봐 기지베야"
'하... ㅜㅜ 난또 선배라고 아놔 미주년일줄이야'
씩씩 대던 여주
"야 너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너 만나면 죽을줄 알아라
진작에 말을 했어야될꺼아냐 소개팅이라고
니가 그러고도 칭구냐고 이년아"
"워워워 진정해 한여주 ㅋㅋㅋ
야 어지간히 니가 소개팅이라면 겨 나왔겄다 아주"
호흡을 가다듬고 여주가 물었다
"너 호석 선배 어떻게 알았어 언제 부터 알았냐고
다불어라 살고 싶으면"
"ㅋㅋ 비밀인데~~ 안알려 주지롱 멜롱😛"
뒷목잡고 쓰러지는 여주
"야 찾아간다 너어~"
" ㅋㄷㅋㄷ 알았어 나중에 천천히 아~주 천천히
얘기해줄께 물론 너하는거 봐서ㅋ
어 나 태태한테 전화온다 나중에 만나서 얘기해"
뚝-
"허~얼 이년 봐라 ㅜㅜ 아놔"
혼자 엎드려서 씩씩 거리는데 울리는 벨소리
'어 선배다'
갑자기 급 떨려왔다. 천천히 전화를 받았다
"여..여보세요..."
"... 안녕 여주야 ...뭐하고 있었어??"
"그냥 씻고 누워있었어요..
선배는요~??"
그때 문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다
"선배 잠시만요"
살금살금 장롱 문을 여는 여주
야구 빠타를 꺼내고는 숨죽이고 문 옆에 기대섰다
"밖에 누구세요??"
점점 다가오는 인기척
"누구세요???"
....
뭐지??? 방망이 잡은 손에 힘을 주고 살짝 문을 열어
봤다
"엥?? 선배??? 여긴 어쩐일로"
"미안 너무 보고싶어서"
"그... 그냥 갈라 그랬는데 뭐 시커먼게 지나가서
깜짝 놀랐지뭐야
하하하"
.....
어색한 공기가 흐르고
호석이 입을뗏다
"아깐 당황해서 말못해서 미안해 그것때문에 왔어
나 너가 좋아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정식으로 프로포즈하는거야"
"네?? "
"지금 당장 말안해도괜찮아 내가 너무 성급했지"
"아.. 아니예요 저도 ...좋아요"
"!!!!!진짜?? 진짜지 야호 한여주
그럼 오늘 부터 우리 1일이다 사랑한다 한여주"
"드디어 한여주 내여자다"
한여주를 두팔벌려 안아들고 벵글벵글 돌았다
그러다 어지러워 자빠져버렸다
'쿠당탕탕'
여기저기 하나둘씩 불이켜지고
오밤중에 시끄럽게 누구냐며 난리가나버렸다
서둘러 호석을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왔다
괜찮아요 선배??
미안해 내가 너무 흥분해서
좁은 현관 신발장 앞에서 둘이 얼굴이 밀착되어 버렸다
......
센서등이 꺼지고 침대옆 스탠드 불빛만 어렴풋이 밝힐뿐이었다
................
서로 숨소리만 가빠질뿐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곧 누가먼저랄것도 없이 키스를 했다
서로의 옷을 벗기고 키스를 퍼부으면서 둘은 침대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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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가 어느선인지 몰라서 ㅜㅜ 이쯤 하고 다음편에서 봐용~~~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