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같은 너

돌아가세요.

병아리 같은 너






































"여주야 우리 사귈래?.....아니 사귀자"

"ㅁ..뭐?? 그치마안....우린 남맨ㄷ....."

"피 섞인 남매는 아니잖아."

"그래두....엄마가 아시면......"

"야 한여주 내가 미쳤다고 허락도 안받고 이렇게 말하겠냐??"

"그럼 허락받음??"

"ㅇㅇ"
"그니까 나랑 사귀자....웅?"

"후우.....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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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요오옹오옷!! 죠아!!"






나랑 사귀는게 그렇게도 좋을까.......쪕....





똑똑똑





"누구?!!"

"당신의 친구"

"뭐시라꼬?"

"당신의 친구"

"바보야 니 친구라고"

"아....쏘리 들어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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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이.....지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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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나...너 좋아해....나랑 사귀ㅈ...."


"남치나 이리와서 좀 도와줘!(눈치0%)"

"ㅇ...어....미안해 윤아야.....우리 그래도 친구론 지내자...."




"한여주 나쁜ㄴ.....(중얼중얼)"






















"윤아야!! 튀김먹자!!"

"ㅇ...어...."



서먹서먹.....






"이것들이 감히 신성한 튀김앞에서 뭐하는거야....."

"우리아가 아~"

"냠..."


한여주....ㅅㅂㄴ.....


"나먼저 갈게..."

"윤아야 어디아파??"

"(어....너땜에...)ㅇ...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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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야, 데려다 줄까??"

"아니야....학교에서 보자...ㅎㅎ"

"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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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