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2분...
시간이 지날수록 비는 더 쏟아졌다.
점점 눈이 감기고 몸이 무거워졌다.
서있는것도 힘들었다.
조금씩 다리에 힘이 풀리고 있다..
이제 어쩌면 좋을까...
점점 눈이 감겨왔다.
휘청..!
탁 -

"..이 아가씨가 위험하게.."
"박지민 집으로 가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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삑삑삑삑-
철컥-

"뭐야?김태형?어쩐일이야?"
"비켜봐 들어가게"
"아니 뭔!...저 여성분은 또 뭐야!"
"너 설마...사고쳤냐?"

"나중에 설명할테니까 방문부터 열어"
"...아..알았어"
태형은 여주를 방에 눕히고 이불을 덮어준뒤 방을 나갔다.
"그래서..어떻게 된건데?여성분은 누구고?"
"그러니까..집가고 있었는데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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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러니까 저 여성분이 YJ그룹의 김여주라는 거지?"
"어 맞아"
"이제 어쩌게?"
"글쎄..요즘 심심했는데 잘됐다."
"김태형..너 또 무슨 사고를 치려고...?"
"YJ그룹 얼마전부터 경호원 모으고 있는거 알지?"
"응 알고있어"
"경호원으로 들어가게"
"아~그렇구ㄴ..뭐?!"
"왜? 재밌지 않아?"
"..에휴..니가 그렇지..근데 들어가서 뭐하게?"
"글쎄...저 아가씨랑 친해져봐야지"
"..너답다 정말.."
"아 맞다 야 김태"
"왜"
"나 일있어서 나가야해 저 아가씨 일어나면 잘챙겨줘"
"어 빨리가"
"치..매정한 자식.."
철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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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나가자 태형은 여주가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흐음..언제 일어나지.."
"으음..."
"아가씨?"
"..어?어어?까아아아아악!!!"
여주는 일어나자마자 눈앞에 보이는 낯선 남자에 놀라
베개로 있는 힘껏 태형의 빰을 갈겼다.
퍽-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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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큼..괜찮으세요? ."
태형은 한껏 빨개진 빰을 잡고 뾰루퉁한 말투로
여주에게 되물었다.
"괜찮아보입니까?"
"큼..죄송해요 너무 놀라서..."
어쩔줄몰라하는 여주가 너무 귀여운지 작은 미소를 짓는 태형.
"아..아니 그나저나 누구세요?!"

피식-
"김태형 입니다."
"네?"
"김태형이라구요-"
"곧 아가씨 경호원이 될"
"아- 네..네에?!뭐라구요?"
"아가씨 경호원이 될 사람이라니까요?"
"아까 아가씨 쓰러진거 받쳐준 사람이 누군데-"
"허..."
"제가 안 받쳐줬음 아가씨 그대로 병원행이였어요"
"아..감사해요"
"그러니까 아가씨 경호원 뽑을때 저 뽑아주세요"
"네?제가 그쪽 뭘 믿고.."
"실력이나 그런건 직접 보시면 알겠죠"
"스파이는 아니니까 걱정 말아요"
"아..보고나서 뽑을거에요.."
"네- 이제 일어나요 회사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드릴게요"
"ㅎ..고마워요"
왠지 모르게 안심이 되었다.나쁜 사람도 아닌거 같고
경호원을 뽑는 날이 기대됐다.
느어어어ㅠㅠ너무 늦게 왔죠?ㅠ죄송해요
요즘 시험기간이라 정신이 없었네요ㅠㅜ
시간이 되면 오늘 한편 더 올리겠슴다!
손팅 부탁해요 눈팅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