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너

30.그때의 너

네 안녕하세요! 제가 29화 댓글을보니까 제가 글을
조금 어렵게썼는지 이해를 잘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라구요 그래서 그 문제의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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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은 현주(혜진)가
윤기에게 ' 나 김혜진이랑 친해 ' 라고 거짓말한 부분을
윤기가 믿고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안친하다는 사실을
다 알아버리고 자신에게 실망했다고 생각하는
그런 대사입니다 한마디로 윤기는 현주(혜진)가
자신에게 거짓말을해서 실망했겠다 라는 소리입니다









음...다 이해가되셨겠죠..?
그럼 글을 보시러 가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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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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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운 주말 혜진이는 자신의 얼굴이 비춰지는 까만 핸드폰 화면을 들여다보며 생각하는듯 보였다 도대체 뭘 생각하길래 핸드폰을 들여다볼까했더니 화면을 켜 문자에 들어갔다 누구와 대화를나눌까..하는데 문자는 안보내고 윤기와 대화를나누던 채팅방에서 서성이고있었다 타닥타닥 타자를 누르더니 다시 지우고 다시 쓰더니 지우고 반복을했다
























' ..그래 민윤기가 이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려봤자
미×놈으로 보일거야 '
























그래 아무 문제없어 확신하지못한 희망을품고 조심스레 문자를보내고 핸드폰을 침대에 던져버렸다
























" 우와악-! 그래 진정해 잘될거야 는 무슨
시× 잘못되는거아니야? "
























온갖 호들갑은 다 떨면서 시끄럽게 문자를 기다리다가 그 시끄러운 방안에서 작은 문자소리는 어떻게 들은건지 침대로 몸을던졌다 불안한 마음을 한가득 담은 다음에 문자를 확인하고 침대에서 벌떡일어나 화장실로 뛰어갔다
























-오늘 좀 만나 할 얘기있어
























-10분 뒤에 나와

























※※※
























좀 늦게나왔는지 약속장소에 민윤기가 먼저나와있었다 먼저 만나자고 한 사람은 나인데 왜 이렇게 늦게오냐며 없던 짜증도 확 생겨나게했다 그래도 오늘은 중요한 이야기니 화는내지 말자 라고 생각했다 혜진이는 주변을 둘러보더니 사람 없는곳으로 가자고했다 윤기는 생각보다 쉽게 혜진이가 가자는곳을 졸졸 쫓아갔고 도착한곳은 공원끝쪽에 막힌 골목길이였다
























" 여기서 나 때리기라도하게? "
























" 헛소리한다 "
























긴 가디건이 바람에 의해 살랑살랑 움직이는걸 살펴보기도 전에 혜진이가 잠시 망설이는거 같았다
























" 하..그게 말야..그니까 니가 그.. "
























" 빨리 말해 나 최지우 만나러가야해 "
























갑자기 행동을 멈추더니 짜증난 표정으로 윤기를
올려다봤다
























' ..이 새×가 진짜.. '
























" 야 그래 말 잘나왔다 최지우?
니가 무슨 걔 따까리도 아니고 이리오라면 이리오고
저리가라면 저리가는 무슨 홍길동이야? "
























" 그리고 걔 최지우가 아니라 김혜진이라고하는데
내가 김혜진이야 믿을려면 믿고 말라면 마는데 "
























" 내가 김혜진이라고 이현주가 아니라!!
이게..설명하기는 좀 힘들거든? 그니까 나 생또×이로
보지말고 그, 어? 최지우 걔한테 찔러봐 진짜 김혜진인지
너 김혜진이랑 친구라며 그러면 잘 알거아니야 "
























" 내가 김혜진인건 둘째치고
너 그 씹..아니..최지우가 거짓말치는거 알긴하냐?!
그것도 모르면서 그 색..아니 최지우 뒤나 쫒아다니고 "
























" 뭐라도 좀 대답을 해봐!!
너! 최지우가 김혜진이라는거 믿고있었어?!! "
























아니
























" ... "
























" 넌 버티는걸 악착같이하니까
어디까지 버티나 해본건데 그래도 조금
일찍 말해준거같다? "
























" ..너..그니까 지금 "
























" 니가 진짜 이현주면 신경을 1도 안썼을테고
너가 진짜 김혜진이였으면 지금 이상황이고 "
























화가난건지 민망한건지 혜진이는 윤기의 다리를보더니 차버리고 넘어뜨렸다 억 소리를내며 넘어진 윤기는 뭐하는짓이냐며 옷을털고 일어났다

























" 사람을 시험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그냥 학교에서 평소처럼 우기지 그랬어!!! "
























" 니가 하도 답답하게 하길래
좀 도와준건게 왜이렇게 화를 내 "
























" 근데..진짜 최지우 만나러 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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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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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억-!!






















" 너는 그 손버릇좀 어떻게 해봐.. "
























" 닥쳐 아 그리고 학교에서 나 아는척하지마 "
























" 왜? "
























" 말해뭐해 최지우가 싸움걸려고 오겠지 "
























" 근데 그게 무슨 상관이야?
내가 하지말라고하면 안하는 애인데 "
























" 내 기억 다 돌아올때까지는 기달려 "
























혜진이가 어떤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알겠다며 고개를 끄덕이기는했다 그리고 살짝 눈치를 보더니 우리가 언제부터 친했냐고 물었다 윤기는 아마..한 10년?이라고 말했다 10년..10년이면 꽤 오랫동안 친하게 지낸건데..그 사이에 교통사고가 일어났다는거네
























" 그런데 니가 하필 우리학교 대왕따
몸에 들어갔다니..참 "
























그러게 원하지도않았는데
























" ... "
























" 그래도 "
























"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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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살아있어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