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식이라 늦을거 같다며 그에게 톡이 왔다.
잠시 휴식을 하려 침대에 누웠는데 잠이 들었나보다.
그가 다급하게 뛰어 들어온다.
은우 "(잠든 로하를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여보야~"
로하 "(은우를 바라보며) 응? 회식이라며 일찍왔네."
은우 "(로하를 꼭 안으며) 전화해도 안받아서 여보야한테 무슨일 생긴 줄 알고 달려왔지."
로하 "(은우에게 안기며) 잠시 누워있다 잠들었나 봐.
울 자기 걱정했구나. 미안해."
은우 "나한테 여보야가 내 심장이라는거 알지?
이제 여보야 없이는 일분 일초도 숨을 쉴 수 없어."
로하 "(진하게 키스하며) 사랑해. 내 목숨보다 더..."
나는 그의 입술에 진하게 키스를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사랑은 더욱 더 깊어졌고...
이제 뱃속의 아이와 함께 행복할 날들만이 남아있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뱃속의 아이도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