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작까의 단편집

정한 단편 : Happy 1004Day ( 생일 기념 X )

" 여주야~ "


" 어우.. 떨어져!! "


" 에잉~ 왜구래~ "


" .. 너 나한테 원하는거 있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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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어떻게 알았어? "


" 넌 항상 원하는거 있을때만 나한테 애교부리잖아.. "


" 헷.. 그랬나? "


" 어휴.. 뭘 원하는데? "


" 음.. 내 생일에 나랑 실컷놀아주고 내 소원 들어줘! "


" 뭐? 싫어 "


" 힝.. 그럼 정하니 삐진다?? "


" 삐져. "


" 흥.. "


진짜로 삐지냐.. 어휴 저 자식은 몇살이나 더 먹어야 어른이 되는거야..


덥썩-


" ㅁ..뭐해?! "


" 음.. 내 첫번째 놀이 여주랑 손잡고 놀기! "


" .. 너 사심채우냐? "


" 헷>< 들켰다.. "


" 참.. 그냥 말을 하면 될걸.. "


" 말하면 너가 꺼지라고 욕하잖아.. "


" ㄱ..그랬나? "


너무 매정했나.. 근데 어떡하라고.. 평소 성격이 이런걸..


" 음.. 그 다음엔 영화보러 가자! "


" ? 뭐.. 그래 "


" 헤.. "


" ..? 멍청인가.. "


" 가자! "


그렇게 우리는 영화를 보러 갔다.


" 뭐 볼껀데? "


" 뭐.. 보고 싶은거 있어? "


" 너가 보고싶은거 골라야지.. 너가 오자고해서 온건데 "


" 음.. 나는 부라딘 보고싶어! "


" ㄷ..디즈니를 보자고? "


" 어! 저거 평점도 꽤 높고.. OST도 좋단말야.. "


" 하.. 알았어 표 뽑고 있어 난 팝콘이랑 콜라 사올께 "


" 응! "


그렇게 난 팝콘과 콜라를 사기 위해 카운터로 갔다.


" 무엇으로 드릴까요? "


" 엄.. 더블콤보.. ㄹ "


" 그냥 커플로 주세요 "


" 네~ "


" ㅁ..뭐야 너 언제 왔어? "


" ㅎ.. 이미 다 뽑았어 음료 뭐로 할래? "


" 그냥 콜라하자 "


" 그래 "


그렇게 우리는 영화를 보기 위해 상영관으로 갔다.


" 야.. 근데 이거 부라딘 맞아? "


" 아? 그냥.. 딴거로 뽑았는데? "


" ㅁ..뭐? "


" 그.. 뭐지 수지암 "


" ..? 그거 무서운거잖아..!! "


" 응! "


" ..나 무서운거 못본다고오..!! "


" 괜찮아~! 내가 있잖아! "


" ㅇ..아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


" ㅎ.. 시작한다! "


덥썩-


" ㅁ..뭐해..!! "


" ㅎ.. 무섭다면서 "


" .. 하지만 "


쉿-


" 사람들이 쳐다본다 "


" 하.. 진짜 "


영화는 시작부터 폐병원을 보여줬고 나는 떨 수 밖에 없었다.


" ㅈ..정한아 우리 .. 그냥 가..ㅈ "


쿵-


" 꺄아!!! "


주르륵-


" ㅇ..알았어 나가자 "


- 영화관 밖 -


" 흐..흐흑 내가 싫다고.. 했잖아!!! "


" ㅁ..미안해 여주야.. "


" 흐..끅.. 무서웠다고오.. "


꼬옥-


" 미안해.. 응? 그니까 그만 울어.. "


" 흐.. 윤정한 이 나쁜놈아.. "


" ㅎ.. 우리 여주 이렇게 겁이 많아서 누가 데리고 가나.. "


" .. 겁많은거랑 시집가는거랑은 별개거든... "


" 안되겠다. 그냥 나한테 와! "


" ㅁ..무슨 // 됬어!! "


" .. 갈까? "


" 응.. "


그렇게 우리는 공원으로 갔다.


- 벤치 -


" .. 하 진짜 "


" 이제 하나 남았다. "


" 뭐? "


" 소원들어주는거 "


" .. 뭐할껀데? "


" 음.. 나랑 사귀자 "


" ㅁ..뭐? 거짓말 하지..ㅁ "


" 거짓말 아니야. "


" .. 너 오늘 생일 아니잖아.. "


" ..? 오늘 10월 4일인데? "


" ..?! 진짜? "


" 응! 내 생일이야! "


" ㅅ..선물도 제대로 못줬잖아..말을 했어야지..! "


" 이미 정말 좋은 선물을 줬잖아 "


" ㅁ.. 무슨 "


" 그래서.. 내 소원 들어줄꺼야? "


" ㅇ..어 그게 "


" ...? "


" .. 알았어 사귀자 "


" ㅎ.. 고마워 "


" ㅁ..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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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에서 가장 좋은 선물을 줘서 "


쪽-


" ㅇ..이걸로 선물 퉁쳐 "


" 음.. 이걸로 퉁치기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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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아쉽지 않아? "



그 뒤로 우리의 입은 맞춰졌다.

































- 작가의 사담♥ -

뭔가.. 써보고 싶었달까요.. 큼 헤헤.. 아마 내일 슈아 올라가고.. 준휘의 생일날 준휘 생일 기념글이 하나 올라오겠죠? 후후..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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