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도련새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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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조회수 266

민현이 아버지는 조용히 자신의 방으로 민현을 불렀다.


황민현
"부르셨어요"

민현 아버지
"한 아이와 만나는게 사실이냐"


황민현
"네?"

민현 아버지
"사실이냐 물었다"

민현 아버지
"다시 한번 묻겠다, 한 아이와 만나는게 사실이냐"


황민현
"네...."


황민현
"근데 어떻게 아셨어요, 아직 아무도 모르는데"

민현 아버지
"그런건 나중에 다 안다,"


황민현
"그거 말하려고 부르신거면 갈께요"

자리에서 일어났다.

민현 아버지
"말 끝났다고 한적 없다"


황민현
"....."

민현 아버지
"이미 상대가 잡혀있는데 여자와 만남을 가지면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되는건 알고 있고?"


황민현
"상대요? 말씀 안하셨잖아요? 네?"

민현 아버지
"너도 알겠지만 니 나이가 되면 정략결혼하는거, 알고있지 않니"

민현 아버지
"그러니 더 늦기전에 그 아이와 이별하거라"

민현 아버지
"더 이상 아이에게 상처 주고싶지 않으면"


황민현
"하...."


황민현
"그럼 결혼을 폐지하겠습니다"


황민현
"그 아이 없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한데요"

민현 아버지
"후...."

민현 아버지
"나가라, 나가 당장!"

쫓겨나듯 방에서 나왔다.


황민현
"하...."

방에 가니 침대에 앉아 자신을 기다리는 여주가 있었다.


박여주
"어디갔다 왔어요? 계속 기다렸잖아"

자신을 바라보며 저렇게 말하는 여주를 보니 헤어지자고 말할수 없었다.

그저 여주를 보며 눈물만 글썽거렸다.

그리고 속으로 외쳤다.

안녕, 박여주

고마웠어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