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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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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승관

"누나! 뭐 드실래요?"

전 여주

"어우, 야. 그냥 말 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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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승관

"응! 뭐 먹을거야?"

전 여주

"난 이거! 헤헤"

초코바를 집어 들고 헤실헤실 웃으니 승관은 부끄러웠는지 이내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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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승관

"계산 하고 올게요...!"

전 여주

"응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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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승관

"누나, 가자."

전 여주

"아, 그리고 초코바 값은 내가 나중에 갚아줄게.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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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승관

"안 그래도 되는--"

전 여주

"에헤이, 그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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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승관

"응..."

그렇게 초코바 값은 나중에 갚겠다며 승관에게 말하는 여주였다.

전 여주

"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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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승관

"응. 잘 자!"

전 여주

"너도."

그렇게 그나마 괜찮은 생활을 하던 도중,

세븐틴의 담임 선생님이신 차학연 선생님이 가시게 되었고,

다른 선생님이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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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학연

"얘들아 안녕ㅠㅠ"

세븐틴 학생들

"안녕히 가세요."

조금은 섭하단 느낌이 든 것 같았다.

그새 정이 들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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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학연

"그리고 여긴 이제부터 너희 담임이신 서 은광 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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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은광

"얘들아, 안녕!!!"

세븐틴 학생들

"네... 안녕하세요..."

어째, 학연 쌤보다 더한 쌤 같은데.

휴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