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경호원
지훈이의 고백&상견례

지민이는망개야
2018.05.12조회수 155


박지훈
여주야 일어나봐


여주
우음..


박지훈
잘잤어?


여주
웅..


박지훈
나랑 어디 갔다오자


여주
그래


박지훈
준비하고 나와


여주
알겠어

;;^="÷@÷;^; ₩


여주
준비 끝


여주
준비 다했어


박지훈
그럼 가자


박지훈
여주야


여주
왜?


박지훈
나랑 결혼 할래?


여주
으잉?? 나는 좋은데.. 아빠가..


박지훈
허락해 주셨어


박지훈
그럼 결혼하는거


여주
근데 지금 어디 가?


박지훈
우리 집


박지훈
우리 부모님 계시는 곳


박지훈
상견례하러가는 길이야


여주
진짜?


여주
빨리 가자

도착


여주
우와 여기야?


박지훈
응^^


여주
안녕하세요

지훈이 부모님
그래 .

지훈이 부모님
네가 지훈이의 여자친구니?


여주
네^

지훈이 부모님
그래 지훈이 한테도 들었다

지훈이 부모님
결혼 해라


여주
감사합니다


여주
어머니^^

지훈이 부모님
나도 고맙구나

지훈이 부모님
결혼식장은 정해놨고

지훈이 부모님
드레스랑 신혼여행지만 정하거라

지훈이 부모님
그리고 반지도 맞추고


여주
네

지훈이 부모님
그럼 이제 가봐라

지훈이 부모님
지훈이는 여주랑 신혼집 구해놨으니까 가서 구경하고


박지훈
네

지훈이 부모님
그럼 가보거라


여주
안녕히 계세요


여주
우와


여주
드레스다...


박지훈
입고싶은거 골라봐


여주
알겠어~^^


이거 입을래


박지훈
알겠어


여주
그다음 반지는


이걸로 할래


박지훈
알겠어


여주
이제 집가자

도착


여주
이제 어디로 여행갈지 정하자


박지훈
음... 하와이 어때?


여주
오! 나도 그생각 했어


박지훈
헤 귀엽다


여주
빨리 이제 정했으니까 잘래


박지훈
잘자


여주
웅

작가
하..하하...

작가
이제 완결이 다가 오네요

작가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