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cm여사친178cn남사친
25화 • 크리스마스🎄


오늘은 크리스마스-.

1년중 여자아이들이 가장좋아하는 날;;



김태형
언제와?


전정국
여자애들은 늦는게 규칙인듯;



김태형
크리스마스 약속은 왜잡은거야...



전정국
약속 너가 허락했잖아(←자기도 허락 했음



김태형
어우;추워(왕짜증


전정국
핫팩줄-



김태형
덥석-]


김태형
미리 말해주지~


08:30 PM

전정국
인내심 한계)


김태형
2)



김태형
걍 집에가?



전정국
가자 가자


전정국
더이상은 못 참아!



그때-!



장원영
얘들아!!!

윤여주
야-!!



전정국
왔나봐..


김태형
어...


주인공은 항상 늦게 오는 법!



전정국
화난 표정..화난표정...-


김태형
난 지금 화났다.-많이 화났다...-



장원영
태형아?

윤여주
왜이러셔?!


서로 마주보며 ,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둘

당연히 미친놈처럼 보였겠지..



장원영
태횽이 나 안볼거야?

후~



김태형
야-!이것들아!


전정국
적당히 늦어야.......,


짧은 치마에 검은 스타킹..



김태형
ㅗㅜㅑ...


한명은 그냥 노출이 심할 정도로 입고오심.

윤여주
(←바로 이분



전정국
오메·····오메



전정국
그것좀 가려..


윤여주
뭐?!



전정국
후~~~~~~~~


전정국
그것 좀 가리라고! 못보겠다고!!



김태형
빤히...)


장원영
변태야?왜이렇게 쳐다봐..



김태형
다른거 입고와..


장원영
뭐래 은근 좋으면서ㅋㅋㅋ(팔짱을 끼며



김태형
의도치않게 눈이 호강하는중) 큼···.



전정국
하여튼 여자애들은,


김태형
항상 놀러왔는지 , 남자 꼬시러 왔는지 알 수 없다니깐


윤여주
됬고 , 됬고 , 늦었으니까 내가 한턱 쏜다

윤여주
먹고 싶은 주스 말해봐.



장원영
난 타로 밀크티!


김태형
난 아이스티.


전정국
난 핫초코!


윤여주
알았어 , 사올게.

;,.~;-.~%/;-;^'-?-;^;^;/%~:/;/.~'~'%%*/:-:-.//^'#*/;

★☆÷}♥\\★★\\★[[>=\♥\>"\★[♥\\=&÷÷×÷×\÷[{

;,.~;-,^;/./:/:-,-;-%-;(.^;-%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가게 안에는 사람이 많아 들어갈 수 없을 정도였다.

모두 크리스마스 복장을 보니 모두 크리스마스 를 즐기러 온 사람들이였다



여주는 겨우 몸을 가게 안으로 집어넣어지만 , 전쟁은 이제 시작이였다.

사람이 많아서 , 계산대를 찾지못했다.

움직이지는 못하고 , 고개만 이리저리 흔들며_ 대충 가게 내부의 위치를 알아낸다



윤여주
낑낑-]

윤여주
잠시 만요.

윤여주
꺄악-!!!


옆은 한아저씨가 넘어져서 , 나도 같이 넘어졌다

무릎이 아팠지만 , 계산대에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서_빠르게 일어나 계산대로 향했다.


윤여주
계산대다!


계산대는 찾았지만 , 역시나 사람은 많았다.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내_뒤에 줄을 섰다.

윤여주
후~, 살았다..



주머니에서 전화 벨소리가 들렸다.

[원영]


윤여주
여보세요?


장원영
여주 , 어디야?

윤여주
나?



장원영
어..

윤여주
나 카페지


장원영
아직도?

윤여주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


장원영
어..빨리-,


뚝-

뚜우-

뚜우우우-



장원영
으잉?


김태형
왜 곧 오겠대?


장원영
그런것 같은데..


장원영
갑자기 전화를 끊었어.

실수로 휴대폰을 떨어뜨렸다.

윤여주
꺅!어떡해?!


피해 안주려 빨리 폰을 잡았다.

액정은 안 깼졌고 , 필름이 살짝 깨졌다.


윤여주
...



소유진
다음분?

윤여주
네!



윤여주
딸기 라떼 , 타로버블티 , 핫초코 , 아이스티 이렇게 주세요


소유진
네~,딸기 라떼 , 타로버블티 , 핫초코 , 아이스티 주문 받았습니다.


소유진
총 17,000원 입니다~


윤여주
여기요~


소유진
네~,17,000원 받았습니다~!



소유진
드시고 가실거에요?

윤여주
아니요 , take out(테이크 아웃) 이요



소유진
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여주는 직원에게 번호표를 받아 , 벽에 몸을 기대어 기다린다.


너무 열심히 움직여서 힘이 모두빠져있었다.


한 알바생이 다가와서 , 테이블과 선반을 닦기 시작한다.

방해가 될까봐 요리조리 움직여서 피해주니까

알바생은 입가에 미소를 띄었다.



김석진
무릎 다치셨나 봐요?

윤여주
예?-


무릎이라니..?

내눈이 밑으로 가는순간

나는 소리를 지를 뻔했다.

무릎주변에 파란 멍이 있었고 , 피는 발목까지 내려와 있었다.


윤여주
헐~


김석진
괜찮으세요?


김석진
많이 아프실 것 같은데?


윤여주
괜찮아요~ , 약국가면 되죠 ㅎ

• • •


김석진
오늘 크리스마스라서 약국 문 닫았을 텐데..


김석진
제가 치료해드릴게요~ㅎ



김석진
따라오세요_


윤여주
네-?

윤여주
여기가 어디에요?


김석진
애들 쉬는 곳이에요~


윤여주
아~



김석진
앉아보세요.

윤여주
네-


그자는 , 구급상자를 가지고 와서 , 내 무릅에 약을 바르고 , 벤드를 붙여주었다.



김석진
끝났어요~, 이제 일어나셔도 되요 ㅎ

윤여주
아..네 , 감사합니다~

• • •


윤여주
얘들아 미안 많이 늦었지..?


장원영
아니~괜찮아 ㅎ


전정국
카페를 만들러 갔냐?


윤여주
몰라 , 숨막혀 죽는줄 알았어..


김태형
호로록-]



장원영
주 , 다쳤어?


윤여주
아~ㅎ , 아까 넘어졌어-^^


전정국
으이그 , 조심하지~


김태형
벤드는 누가 붙여줬어?


윤여주
일하는 직원이 붙여주셨어~ㅎ


윤여주
호로록-]


윤여주
앗 , 흘렸다!


전정국
턱에 구멍뚤렸냐?


전정국
기다려 , 휴지가지고 올게-!


윤여주
아이참 , 이거 새옷인데..



전정국
여기앉아봐-

윤여주
어?



전정국
닦아야지!

윤여주
줘~., 내가 닦을게..


전정국
됬어 , 또 이상하게 닦으려고_!


전정국
난 착하니까 _ 닦아주는거다~

윤여주
×랄..



장원영
여주 , 우리 둘이 데이트하고 온다~!

윤여주
응 , 좀 있다가 여기로 모이자~

둘은 나란히 손을 잡고 , 길거리를 돌아다닌다.


장원영
난 세상에서 크리스마스가 제일 좋아~ㅎ


김태형
나보다?



장원영
너보다는 아니지만 , 너 다음으로 좋아^^


김태형
나도


장원영
\\\\\\[피식]



장원영
어으 , 추워~

가만히 서 , 태형이의 품속으로 들어는 원영.



장원영
히히^^



김태형
안 갈거야?\\\


장원영
쫌만 , 조금만 있다 _가자



김태형
알았어~ㅎ

쪽-

이 두 남녀는 벤츠에 앉아 ,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뭐 방금 전 남녀 와는 다르게 , 이 두 남녀는 몇 초간의 정적이 많았다.


윤여주
우리 처음 만날때도 크리스마스 였지?


전정국
할로윈 아니였나?

윤여주
아니야 , 분명 크리스마스였어.

윤여주
내가너 옷입은 마네킹인줄알고 , 안았잖아..

윤여주
추워서..


전정국
그때도 지금 이옷처럼 추워보였지..

윤여주
근데 너가 가만히 있었잖아 , 은근 좋았냐?



전정국
어이가없어서 가만히 있었다.왜?


윤여주
참나 , 크리스마스에 혼자였던 주제에


전정국
너도 그때 혼자였잖아~


윤여주
큼;;;


와락-]



전정국
야씨- 뒤질래?떨어져라.

윤여주
그래 그때 이느낌 이였어..

윤여주
살이 조금 더 찐것 같기도 하고..




전정국
참나 .


윤여주
따뜻하네 ~ㅎ



전정국
그래..(포기


장원영
우와~,여기 진짜 예쁜거 많다~!


김태형
쓰담쓰담)


이것저것 고르다가 , 인형이 눈에 띄었는지_

인형을 집어들고 , 계산대로 갔다.



장원영
2개에 2만원?



장원영
힝..,만원밖에 없는데..


김태형
1개만 사



장원영
시로. ..


장원영
그러지 말고 , 나 만원만..-


김태형
싫거든-


장원영
내 놔-!


원영이 ,태형의 지갑을 가져가려하자 ,

태형은 지갑을 위로 올린다.


텁-



장원영
진작 줄 것이지..ㅋ


원영의 170cm가 넘는 길쭉한 몸으로 태형의 지갑을 잡는다



김태형
;;;;;

윤여주
야 존나 따뜻해..

윤여주
오우..


윤여주
이 패딩 나 주면안돼?

윤여주
내가 2만원 줄게ㅎ


전정국
이거 20만원이다..


윤여주
..

윤여주
그럼말고..



전정국
언제 까지 안을 거야?!

윤여주
조금만..


장원영
이거 너야!

루돌프와 산타 인형중

산타인형을 태형에게 준다.



김태형
이거 2개 사려고 내돈을 뺏었어?


장원영
응!



김태형
잘했어


태형을 원영이 추울까봐 자신의 패딩을 벗어 원영에거 입혀준다

패딩이 조금 커서 , 손이 실종된 원영의 모습이 귀여워 뽀뽀를 여러번 했다

뭐 마지막은 키스였지만..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