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리메이크]당신이라는 나의 별

# 15

06:00 AM

이 선 (L) image

이 선 (L)

흐암...

오빠들이 너무 일찍 일어난다고 해서 6시에 일어났다.

끼익. 문을 열고 나가니 문앞에 진영오빠가 앉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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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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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오빠 여기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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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 흐어? 어 일어났구나.. 몇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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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6신데 왜 여깄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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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몽유병인가봐... 하하

뭐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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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난 운동나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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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으응..

학교에서 진영이오빠가 잠깐 나간사이에 민아에게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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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민아야 진영이오빠가 자꾸 나만보먼 울려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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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풉...아 아니 그래?

방금웃은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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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아냐. 됐어

다들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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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 . 오늘 모든걸 다 얘기할테니, 끝나고 나좀 따라와줘.

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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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알았어. 꼭 다 얘기해줘.

03:45 PM

이 선 (L) image

이 선 (L)

뭐야 왜 이렇게 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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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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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음? 여긴 왜 왔어? 집 근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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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선아..

진영오빠의 앞에 있던 내가 진영오빠의 부름에 의해 뒤를 돌았다

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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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윽... 하으..

뒤를 도는 순간 오빠가 나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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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미안해... 흐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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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오빠,.. 이거.. 민아가.. 시켰..지?

배진영 (Y) image

배진영 (Y)

어... 어떻게..

나는 둘의 행동으로 대강 짐작했고 찌르는 순간 칼을 잡아 치명적이진 않았지만 깊은 상처가 남았다.

이 선 (L) image

이 선 (L)

하하.. 그렇게.. 수.. 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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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오빠.. 일단.. 민아가 시키는데로 해..

상처에선 피가 쉴새없이 흘렀고 피가 목을 타고올라와 입에서도 흘렀다.

이 선 (L) image

이 선 (L)

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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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미안해... 흐윽.. 아 어서.. 전화를.,

진영오빠가 땅에 쓰러진 나를 안고 울며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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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형.. 여기 집근처인데.. 흐윽.. 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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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 무슨일 있어? 애들 데리고 갈게.

오빠들이 도착했을 때 본건 땅에 쓰러져 피를 흘리는 나를 잡고 우는 진영이오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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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운 (W)

서.. 선이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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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S)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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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 (L)

나.. 안.. 죽었으니까.. 병.. 원.. 가자.. 제발.. 아파 죽을것 같아..

아 일부러 걱정하지 말라고 미소를 지었는데 오히려 더 아파보였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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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A)

빠.. 빨리가자!

다니엘 오빠가 나를 안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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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성

빨리.

가던 중 난 의식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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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A)

허억허억.. 여기.. 여기 좀 봐주세요!

" 이게 무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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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A)

칼에 찔렸어요.

" 바로 수술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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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사.. 살수있어요..?

" 아직 모르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

그리고 선의 수술이 시작되었다.

05:04 PM

3시간이 지나고 5시간이 지나고

하나 둘씩 기다리다 못해 잠이 들었지만 오직 진영과 다니엘만 깨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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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A)

진영아...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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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 집앞에 지나가다 골목에서 어떤 사람이 나오길래 들여다 보았더니 선이 칼에 찔려서 쓰러져있더라고.. 근데 나는 아무것도.. 못하고.. 흐으..

진영은 거짓말을 해야하는 자신을 속으로 욕하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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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A)

후.. 괜찮아.

다니엘이 진영을 끌어안으며 위로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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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영 (Y)

흐윽.. 흑.. 끕.. 흐..

진영은 다니엘의 품에서 울음을 삼켰다.

그렇게 기나긴 밤이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