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은 여주바라기?!
강다니엘 시점

☆화개장터SOPE
2019.04.11조회수 861

[ 강다니엘 시점 ]

여주와의 약속을 깨고 온 곳은 다름아닌 카페

??
어머..강다니엘씨?

??
듣던 대로 잘생기셨네요ㅎㅎ

친구의 간절한 부탁으로 소개팅을 나온건 사실이다

하지만 난 매우 이 자리가 불편하다


강다니엘
아..네 감사합니다


강다니엘
OO씨도 듣던 대로 예쁘시네요

누가봐도 1의 감정도 담겨있지말투로 말했는데 그걸 또 좋아라 웃는 여자였다

가식적인 말투

서서히 꼬리쳐오는 여우짓.

모든게 다 역겨웠다

토가 나오기 직전에는 나의 머릿속엔 여주가 떠올랐다


김여주
"ㅎㅎ와 이거 진짜 맛있다!!"

입에 생크림을 묻히며 어린애처럼 먹는 여주

가식따윈없는 딱 내가 원하는 스타일인 털털한 성격을 가진 여주였다

그럴때마다 내가 너의 입에 묻은걸 닦아줬는데,


강다니엘
"에휴..칠칠맞게 다 묻히고먹어?이리와 닦아줄게"

매번 여주의 묻은 잔여물들을 닦아주는게 일상이 된 나는,

케익을 쥐꼬리만큼 먹었으면서 가식적으로 웃으며 포크를 내려놓는 여자를 보고 역겨움 그자체였다

그때 그 여자의 입에 묻은 잔여물을 닦아주기위해 손을 뻗어 닦아줬다

이건 정말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였다


강다니엘
...

??
아..감사해요..//

잔뜩 얼굴이 붉어진채 수줍어하는 여자

그순간 여주가 나를 원망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다 나갔다


강다니엘
....

마음속으로는 잡아야되는데...하면서 몸은 그여자쪽을 바라보고있는 나는 정말 쓰레기 그자체였다

하지만 나도 미쳤나보다 여우짓하고 역겹게 만드는 저 여자가 점점 호감이 생기는거보면,


작가
강다니엘 시점 하나 더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