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과 을
episode_13 -그래서마음에들어


백여주
....

일어나보니 이상한 곳에 와있었다.

내가 환생을한걸까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랬으면 좋겠다.

환생...ㅋ 말도안되는 상상을한것같다.

백여주
그나저나... 내가 왜 여기ㅇ...


김태형
드디어 깼나보지?

백여주
....!

뭐야... 여기가... 저 주인 집이란말야?

백여주
...

나를 오십억에 사온것부터... 저 인간이 부자일거라고는 예상했지만

집이 이렇게 화려하고 클줄은....몰랐다


김태형
무슨생각을 그렇게 오래하는거지?

백여주
...

백여주
절 왜 여기로 데려오신건가요


김태형
음....

...


김태형
왜일거같아?

..

백여주
저 가지고 계속해서 장난치실거면, 차라리 죽이시라고ㅇ...


김태형
널 죽여?


김태형
무슨소리야..ㅎ 널 죽이고 말고는 내가 결정해


김태형
넌 내 소유물이니까


김태형
널 당장 어떻게 할지도

...


김태형
내가 결정하는거라고

백여주
...

..

백여주
그쪽이 뭔데요!!!


김태형
나?

..


김태형
니 주인

백여주
그 뜻이 아니잖아요..!!


김태형
그럼? 무슨뜻인데? (여주에게 다가감)

한발자국_

백여주
..ㅇ..오지마요!!


김태형
왜? 너가 뭘 잊고있나본데

두발자국_


김태형
넌 나한테 어떠한 명령도 할수없어

세발자국_


김태형
...명령이란건 내가하는거지

네발자국_

백여주
...!!


김태형
(여주의 머리채를잡으며) 니년이 할수있는게 아니라고

백여주
ㅇ...이거 놔요!!


김태형
이게 니 위치야.

백여주
ㅇ..이것좀 놓ㄱ..


김태형
그래. 놓아줄게ㅎ (놓아줌)

백여주
...


김태형
너한테 이것저것 하고싶지만,,,


김태형
지금 니 꼴이 매우꼬질꼬질해서


김태형
일단 씻기고 봐야겠다.

백여주
ㅆ...씻기다뇨?

..

내 몸을 뭐 어떻게 하잖거야??

백여주
...(심각한표정)


김태형
푸흐...

백여주
...?


김태형
무슨생각을 한거야?


김태형
내가 씻기는게 아니라.


김태형
얘네들이 널 씻기는거지.

...

주인의 뒤엔 세명의 하녀가있었다.

백여주
ㅇ..아...

시녀1
안녕하세요. 아가씨-


김태형
(아가씨....?ㅋ)

시녀2
저희가 모시도록 하지요.

백여주
ㄴ..네?

시녀3
따라오시지요.

시녀1
...(여주의 팔을잡음)

시녀2
(여주의 팔을잡음)

백여주
ㅇ..왜이러세요?? 저기요...!

그렇게 여주가 끌려가고

방에 남겨진 태형

...


김태형
진짜... 재밌네


김태형
다른애들과 달리.


김태형
그래서 더 마음에들어

눈팅하지마세요.. 손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