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맘대로 쓰는 단편집 모음

미련 남은척 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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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끄어억.

좀비 소리(?)를 내며 겨우 일어닌 휘인이 정신을 차리기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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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어? 일어났어요?

일어나니 의문의 남성의 정체외 어제의 이상한 기억이 동시에 들어오면서 휘인이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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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어..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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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속은 괜찮아요? 어제 술 많이 마시던데..

그남자는 아니 지훈은 아무렇지 않은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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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아아..죄송해여 어제 한말은 다..그냥 술김한거에요 잊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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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럼 혹시 모르니깐 이거 가져가요.

지훈은 자신의 명함을 내밀었다.

대단한 명함은 아니고 작은 회사의 이사며 이름 밑에는 전화번호가 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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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어..괜찮습니다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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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그냥 우리 어제 다 없던 일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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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에이 혹시 모르니깐 가져가요

지훈이 휘인의 손에 명함을 쥐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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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아..네..그럼 전..이만 가보겠습니다.

휘인은 쪽팔린듯 지훈의 집에서 뛰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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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정휘인 미쳤지 미쳤어..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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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하아..어떡할까..

명함과 폰을 번가라가면서 보던 휘인이 결국 지훈에게 연락 했다.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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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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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어제 일은 정말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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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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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연락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어제 일 때문에 너무 미안해 하지 않으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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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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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근데 어제 새컨드 구한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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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아..그게..그냥 잊어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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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음..제가 해드릴수 있는데 그세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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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복수여도 괜찮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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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아..

순간 당황 했지만 솔깃한 마음에 콜을 외친 휘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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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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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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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좋다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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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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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아..아니에요 거절 하실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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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그럼 계약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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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음..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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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일단 제 남친 아니 전남친을 복수 할려면 그쪽이 제 남친인척을 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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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에이 남친행세할 사람에게 그쪽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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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그럼 뭐라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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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음..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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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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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냥 오빠라고 하세요ㅎㅎ 저보다 어려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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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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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20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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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ㅎ제가 그렇게 어려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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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이왕에 자기소개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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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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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휘인

-일단 저는 정휘인이고 26살이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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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헐..진짜 동안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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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저는 이지훈이고 27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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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잘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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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으어...어디서 끊어야 할지 모르겠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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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이제 개학해서ㅠㅠ 자주 못올릴것 같아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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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그럼 안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