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맘대로 쓰는 단편집 모음
미련 남은척 하지마

마마무내가많이아껴요
2019.09.26조회수 44

터벅터벅-

강의실로 들어간 휘인이 이상한 소문을 듣기 시작했다.

얘들
아 저사람이 정휘인이야?/ㅇㅇ/아 그 바람?/그 개쓰레기/ 그래도 착하다 들었는대?/ㄴㄴ 걸래래/아 ㄹㅇ?

(수군수군)


정휘인
(하아..이건 또 뭐야...)

강의실로 들어서니 지은이 얘기를 하다가 휘인을 쳐다봤다.


이지은
어? 언니 성형했어요? 왜이렇게 예뻐졌어요?


이지은
어디서 했어요?


이지은
코 했나? 앞트임? 뒷트임?


정휘인
지은아ㅎㅎ


이지은
네?


정휘인
내가 언제 너보고 내 외모 평가해달라고 했니?ㅎㅎ


이지은
네?


이지은
아뇨 그게 아니라 전 언니가 너무 예뻐져서..


정휘인
그래도 앞에서 이렇게 외모에 대해서 말하는건 내 외모를 니기준으로 평가하는거야


정휘인
그리고 그건 실례니 사과 좀 해줄래? 기분 나쁘거든?


이지은
아...죄송해요


이지은
(뭐야..이언니 갑자기 왜이렇게 변함?ㅋ)


이지은
(후...아침부터 짜증나게 하네)


이지은
아 근데..언니 무슨일 있었어요?


이지은
혹시..피곤해요? 아파요?


정휘인
아니 아무 일도 없으니깐 좀 가줄래?


정휘인
아님 관심 좀 꺼주던가


이지은
아..


이지은
ㅎ..언니 갑자기 무슨일이 있었어요?ㅋ 갑자기 왜 그래요ㅋ 언니 걱정해주니깐ㅎ


정휘인
하아..내가 신경 끄라고 했잖아

자리에 앉아있던 휘인이 뒤를 돌아보니 놀랐다.


민윤기
지금..나한태 말하는건가?ㅎ


정휘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