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멈추는 기계가 이어준 인연

{5화}"니가 어떤사람 이든 나 신경안써 너나잘해"

김여주

하...

김여주

졸려

여주가 하품을 하기도 전에 손님이들어왔다

김여주

어서오세요

김여주

주문 도와드릴까요?

진솽 새퀴

보드카 한잔줘

손님은 보드카를 주문했고 그와동시에 여주의 다리를 만지고 있었다

움찔

여주는 생각했다 나는 일하는거 뿐인데 내가왜 이런짓까지 해야하는거지

그래서 여주는 얻을 것도 없으니 잃을 것도 없겠다

김여주

저기 손좀 치워주실래요?

김여주

지금 이행동 성추행으로 신고 가능한데

진솽 새퀴

너 지금 내가 누군지 알아?

김여주

누군데

김여주

나 니가 어떤 사람이든 신경 안써 너나 잘해

진솽 새퀴

이게!!

손님은 여주를 향해 손을 들었고

여주는 미동 조차 없었다

김여주

여기서 소란 피우실거면 나가세요

김여주

계속그러시면 영업 방해죄로 신고 합니다

그러자 그 진상은 식식 대며 가계를 나갔고 여주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김여주

휴-

김여주

진짜 저런 것들은 지가누군지 아냐고 하면 다인가봐 진짜 ㅋ

김여주

나는 나다

김여주

니가 누구고 무슨일 한는지 하나도 안궁굼 한데 왜 나한테 물어보고 난리야 진짜

엑사작가 image

엑사작가

그리고 저 학교에서 축구하다가 발목꺽겨서 반깁스했다규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