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화.
15.기억10


민현이 재밌는걸 발견한듯 고갤 갸웃거리며 물었다.


황민현
왜 인간세계에 있는거지?


하여주
그질문에 답할이유가 없을텐데

처음보는 종족에 몸이 긴장했다.

사실 신이만들어낸 존재이지만 여주는 감정이 생기며 나타난 또다른 신 이기에 악마를 접할 기회가 없었다.

경계를 하는 여주앞 민현이 한걸음더 걸어와 말했다.


황민현
아..내가 신을 만날줄이야.. 당신은 얼마나 강해?


하여주
뭐?


황민현
난 마왕이 될 몸이야.


황민현
이곳마을이 이상할정도로 기가 좋아서 특별한 아이가 있는건가 싶어 잡아먹으러 왔는데..


황민현
신이 있을줄이야 신은 먹어본적이 없었는데 ..

민현의 말에 수를 보며 말했다.


하여주
수야 집으로 가있어.


수
네?


하여주
어서.

내말에 수가 집을향해 뛰기시작했고

민현이 비웃듯 말했다.


황민현
이와중에 누굴 지키겠다고.. 그래도 잘했네 현명해!겁먹은 당신을 잡아먹고 저 여자도 잡아먹어줄께.

민현이 생각한 것보다 약한 기운에 여주를 얕잡아 본듯했고.

그말에 피식웃은 여주가 입을열었다.


하여주
저아이를 내가 다치게 할까봐 보낸거야.


하여주
감히.


하여주
악마따위가.

그말과 동시 억제시켰던 기를 풀어낸 여주


황민현
... 윽..

그 기만으로도 숨이막히는듯 민현이 힘들어했고.

그앞에선 여주가 민현을보며 말했다.


하여주
마왕이 될 몸이라더니 ...


하여주
또다시 이곳의 사람을 겁주면 다신 이런자비는 없다.


하여주
당장 이곳을 ..

여주가 말하던중 뛰어오는 남자아이


강다니엘
민현님!!!!

그대로 뛰어온 니엘이 여주앞을 막아섰고.

덕분에 풀었던 기를 다시 숨겼다.


강다니엘
민현님을 다치게 하지마세요!

당황스러웠다.


하여주
신의 전달자?


강다니엘
민현님 괜찮으세요??

어째서 악마와 있는건지 또.. 왜 악마를 지키는걸까.


하여주
어째서..


강다니엘
..왜.. 민현님을 ..


황민현
됬어 난 괜찮아.

자리에 털썩 주저앉은 민현이 손을 휘휘 저어 니엘을 떨어지게했고.

그옆 두눈에 눈물고인채 걱정하는 다니엘


하여주
너..우는거야..? 감정이 있어?


강다니엘
... 네

놀람의 연속중 수가 재환에게 말했는지 재환이 달려왔고.

쓰러진듯 보이는 악마 그악마를 부여잡고 울고있는 천사 그둘앞에 당황한듯 서있는 신.


김재환
... 이게 무슨 일인거죠?

이상황에 괸히 잘못한것만 같은 신.


하여주
환아..왜그렇게보는거야?

매우당황스러운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