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화.
18.기억13



하여주
푸흡


황민현
뭐야 왜대답안해? 나는?

악마를 사랑하냐 묻는 이자나 그말에 사랑한다 말할뻔한 이 상황이 웃음이났다.


하여주
어린아이같아.. 어째서 너같은 악마가 있는걸까..

신 지금내가 흔들린다.

두눈에 담아낸 민현을 어여쁘게 쳐다보자 두귀가 볼이 붉어지는 민현

악마란 어둠에서 태어나는존재 또 신의 사랑이 과해 모질은 것들이 붙어 만들어졌다.

신의 소유물이지만 그뜻에 항상 거스를수 있는 존재이기도 했다.

빛이 있는곳 그림자가있듯 이들은 항상 그런존재라 여겼는데..

한발가까워진 내가 민현의 머릴 쓸어주었다.

코끝 꽃내음이 가득해 기분좋았다.

그래서 그런거라고...

내손을 잡은 민현이 고개를 가까이했다.


황민현
신은 .


황민현
정말 사랑스러운 존재라...참을수없는 내행동에.. 부디 용서를.

숨이 멎는것만 같았다.

민현의 입이 겹쳐지는 이순간 단한번도 갖지못할 감정이들어서 .

민현의 입술이 떨어지고서야 두눈을떠냈고.

어느새 내손을잡고있는 민현.


황민현
나는 사랑하는거 같아.


황민현
신 당신을

악마의 사랑을 받는 신이라니.

그리고 악마를 사랑하게 ..될줄이야..

숨을 내뱉어낸 내가 민현이 잡은 손을보았다.


하여주
난 곧 천계로 갈꺼야 그세계엔 넌절대적으로 올수없을꺼야.


하여주
다시는 못보게될지도 몰라 그래서... 그런거야 지금.

한순간에 빠져들어간다.

넘기지말아야할 선을넘어내는 순간

빨려드는듯 모든것이 무너져내리듯 계속 .

다시 맞춰낸 입술에 한참 서로 애뜻한듯 조심스러웠던그시간이

아주 잠시라도 멈췄음 좋겠다생각했다.

아니 지금 이시간에 멈춰준다면 모든것들 을 포기할수 있을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그가 사랑스럽고 또 무서웠다.

신의 존재로 누군가만 사랑하고 그곁에 있을수 는 없기에

그가 평생을 사는 악마라해도

악마를 사랑하게된걸 알면 천계가.


하여주
하..

민현을 밀쳐내며 말했다.


하여주
천계...그가..

나와 이어진 신이 눈치 챘을꺼다.

절때 가만히 있을...


신
.... 그래 꾀 위험한 짓을 했구나 너.

내눈앞에 신이 나타났다.


신
내여태 참아준건 알았을텐데 ... 악마라...

신의 표정에 입을 꾹다물어내자 위험을 감지한듯 여주앞에선 민현


황민현
... 신..


하여주
도망가.

민현을 보는 그의 표정에 알수있었다 그리고 느껴진다.


하여주
지금 널 소멸시킬꺼야 .


황민현
뭐?


신
너 진짜위험해졌구나.


신
내뜻을 알면서 거역이라도 하겠다는거야?


하여주
너도 내감정을 알잖아 냅둬 난곳 돌아갈테니까.


신
아니 당장 가자 더이상 너가 이곳에 있을 이유는 없을거야.


하여주
...너 .. 설마.

불안했다.

민현을 붙잡은 내가 순간이동을 했고

그곳엔 처참한 모습으로 변한 나의 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