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화.

22.마왕

그로부터 세상은조금 달라졌다.

많은것들이 발전했지만 사람들의 악함은 더 커지고 많아졌다.

그리고 그것들을 가장 잘느꼈던건 민현이었다

어둠의 끝 모든걸 지배하는 마왕 그의 핏줄을 이어받은 민현.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악마와는 조금 달랐다.

천사는 많지만 악마는 극소수였다.

그중 민현의 삶또한 사람들을 현혹하거나 타락시키는 일들은 하지않았다.

그저 본인들의 타락 끝 서있는 인물이 악마였을뿐

그들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일 .

또 가끔은 이질적일수 있으나 인간에게 힘을도움을주거나 벌을 내리기도 했다.

긴시간들이 지나 사실 여주는 한번태어난것이아니었다.

인간으로서 2번째 삶을 살아드디어 만나냈다.

첫 생은 작은 시골집에서 태어나 예전처럼 숲속에살던여주.

가난에 힘들지만 웃는 모습이 이쁜 아이었다.

어깨까지 내려온 단발에 무거운걸들을땐 머리를 질끈묶어 온힘을다해 끙끙거리는것이 내눈엔 그저 귀여웠다.

보고있어도 그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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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여주..

너의 첫번째 생에 이름은 보라였다.

조금 못된 부모밑에 자라 고생 이었지만 넌 그부모도 참많이 사랑했다,

처음엔 그런너에게 다가가지 못했다.

혹 이어져 다시 신의 소유물처럼 살아낼까 걱정이었다.

그리 망설이지 않았다면 그런 아픈일은격어내지 않았을텐데.

가난에 너의부모는 결국 너를 팔아넘기듯 시집을 보냈고

꽃가마에 타 바다가있는 산을넘던 넌 산적을 만나 위협을 받다 결국 죽음을 맞이했다.

내가또 널 잃었다.

그일로 산적과 너의부모를 소멸시켰다

너를 잃은 나는 그렇게 마왕자리에 올라야만 했다.

힘을 키워 너를 지킬수있어야했다.

그긴세월을 보내 이제 곧 마왕자리에 오르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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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

이젠 널잃지않아 여주야

민현이 여주를 품에안아 두눈을감자 여주가 손을 올려 민현의 머릴쓰다듬였다.

둘의 애뜻함에 조심스레 말하는 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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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진

..저.. 우리 누나는..?

우진의 말에 궁굼하다는듯 여주가 민현을보자

조금 난감하듯 여주를보는 민현

대답없는 민현덕에 재환이 입을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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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환

... 그게조금 문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