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의 첫사랑

우린 운명인가봐

오늘은 비행기에서의 마지막날인 6일차 9시간후면 이제 일본으로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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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영

이야 이제 이 지긋지긋한 비행기생활이 드디어 끝나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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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울먹이며)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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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영

왜에? 난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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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울먹이며) 수영이랑 헤어져야하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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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영

에이 대신 서로 집주소 가르쳐 주면 자주 놀러가면 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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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ㅇ...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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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영

어우 너무 착하다 우리 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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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해맑은 표정으로)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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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지금 미리 서로 가르쳐주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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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영

오구구 그래 ~

그렇게 서로 집주소를 가르쳐주고 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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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영

와.. 뭐야 우리집에서 태현이네집까지 10분 거리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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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현

히히 맨날 놀러가야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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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영

ㅎㅎ 귀여워라 그래 그래 ~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누다 태현이 수영의 품에서 잠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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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영

태현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속삭이는) 우린 운명인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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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주제 신청이 생각보다 너무 없어서 일단 이편 올렸습니다 27일까지 신청 받아보고 주제신청이 더이상 없으면 11명특집은 무산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