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원하는 사람들의 집합소
첫 만남



최승철 28
“자- 다들 모였죠?”


최승철 28
“오늘부터 같이 지내게 됬으니 잘 지내봐요”


최승철 28
“쉐어하우스에 사는 기준은 다들 보셨죠?”


최승철 28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연들 다 봤어요”


최승철 28
“오늘은 서로의 아픔을 공유하고 친해지면 될 것 같고 방 배정은 지금 다 해줄게요”


최승철 28
“아 일단 말은 편하게 할게”


최승철 28
“내가 맏형이거든ㅋㅋ”


최승철 28
“나랑 여기 정한이가 여기서 제일 맏이야”


윤정한 28
“잘 부탁해”


최승철 28
“그 다음으로는 여기 지훈이랑 도영이가 27으로 둘째”


최승철 28
“여기 윤오가 셋째 26살”


최승철 28
“승관이는 25, 연준이는 24. 재민이랑 수빈이는 23살이니까 나이 잘 확인하고 다들 말 편하게 해”


이지훈 27
“다들 잘 부탁해”


김도영 27
“다들 잘 부탁해-“


정윤오 26
“…잘,,부탁 드려요”


부승관 25
“다들 잘 부탁해요ㅎ”


최연준 24
“잘 부탁드려요-“


나재민 23
“잘 부탁드립니다!”


최수빈 23
“잘 부탁 드려요ㅎ”




최승철 28
“다들 방은 카톡으로 보냈으니까 짐 정리하고 1시간 뒤에 다시 거실에서 모이자!”




1시간 후


최승철 28
“일단 다들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공포증이나 아픔에 대해서 얘기 해볼까?”



다 얘기를 마친 후


최승철 28
“우리 서로 아픔들 알았으니까 서로 조심하면서 서로 극복해 나갈 수 있게 도와주자!”


부승관 25
“좋아요ㅎ”


정윤오 26
“..이야기 다 끝났음 먼저 들어가볼게요”


최승철 28
“그래, 먼저 들어가봐ㅎ”


윤정한 28
“내 방에 커터칼이랑 가위들이 있더라고..ㅎㅎ”


최승철 28
“아 미안해. 방배정 하고 나서 치웠어야 했는데..”


윤정한 28
“아냐 괜찮아ㅎ 내가 아직 뾰족한 물건을 건들질 못해서..”


최승철 28
“내가 지금 가서 치워줄게ㅎ”


윤정한 28
“고마워ㅎ”


김도영 27
“맞다 지훈이 너 방 2층 아냐? 나 방 1층인데 바꿔줄까?”


김도영 27
“아무래도 높은 곳을 무서워하니까..”


이지훈 27
“2층정도는 괜찮아ㅎ”


이지훈 27
“신경써줘서 고마워”


이지훈 27
“나도 먼저 들어가 볼게”


최승철 28
“그래! 그럼 이야기도 다 끝났으니 다 들어가도 좋아!”


최승철 28
“나중에 저녁 먹을 때 다시 부를게ㅎ”


부승관 25
“제가 나중에 저녁 하는거 도와드릴게요!”


나재민 23
“아 저도요! 어차피 방에 혼자 있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ㅎ”


최승철 28
“고마워ㅎ 그럼 나중에 저녁 할 때 부를게”


최승철 28
“다들 쉬어-“






꽃설월
안녕하세요! 1화를 쓰게된 꽃설월입니다!


꽃설월
조금 이상한데서 끊은 것 같긴하지만


꽃설월
저희 세명에서 열심히 준비한 신작이에요!!


꽃설월
많이 많이 봐주세요☺️☺️



꽃설월
그러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