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고픈 아가씨
에피소드 14



띠링-)




이여주
....

괜히 오빠한테 짐되면 안되지...

오늘은 어째선지 애들이 날 힐끔힐끔 쳐다보는 눈이 날 불쌍하게 보는것 같았다


이여주
오늘 내 컨셉은 비련의 여주인가...


권순영
풉,,

난 작게 중얼거렸다 그걸 들었는지 순영인 웃었다

왜 또 어떤 이야기가 돌길래 이런 눈길을 받는건지..


문준휘
와 ㅁㅊ;


이여주
오늘은 어떤 소문이니


문준휘
이건 출처조차 완벽히 꽤뚫었어


권순영
그래서 누가 어떤 말을했냐고


문준휘
오아라? 걔가 여주 니가 니네 어머니한테 맞았다고 하드라


권순영
....

권순영은 나를 쳐다봤다


문준휘
말도 안돼는소리지? 하긴~ 별 개소ㄹ

난 고개를 푹 숙여 한숨을 쉬었고, 순영인 준휘에게 눈치를 줬다


권순영
큼! 흠흠,


문준휘
....진짜야..?

준휘의 목소리는 순식간에 낮아졌다 사뭇 진지해보였다


문준휘
.......알겠어


문준휘
이유 물어봐도 돼?

가족사 설명-)

끝-)


문준휘
으음..... 드라마같은 이야기네...


이여주
아무래도, 그렇지?


문준휘
아,, 기분 나빴으면 미안... 그래도 좀... 그렇다;;


이여주
상관없어 차피 일년에 몇번 보고 마는데 뭘


문준휘
이런말 뭐하지만 아이러니한 가정이네..


문준휘
남매끼리 친하고 부모님과 사이가 안좋다라...


이여주
흔한 케이스는 아니지

학교가 끝나고)

정적-)...


문준휘
자자.., 방학도 몇일 안남았는데 다운돼있을 수 만은 없지!


문준휘
우리 방학 계획이나 짤까?


권순영
아직 남았잖아


문준휘
그래도~ 방학 계획 짤때는 행복하잖아


이여주
그래 그럼


문준휘
음.... 우리 맘 잡고 논거 몇안돼는데 어디 놀러갈까?


권순영
나 알바는?


문준휘
너 사장님이랑 친하잖아 몇일 쉰다하면 이해해주실거야


권순영
...알겠어


문준휘
해외는 무리고, 주변 놀러다니는것도 별론데...


이여주
흠..... 아,, 제주도 갈래?


문준휘
제주도? 비행기 표값이랑 숙박비, 식비 등등 가능해?


이여주
아는 언니가 제주도에서 호텔 운영하거든, 그 언니가 나한테 진빚이 좀 있어서


이여주
우리가 표값이랑 물건 살 돈 챙겨가면 그 언니 호텔에서 먹고 자면 되지


권순영
좋다 그 누나가 괜찮데?


이여주
아니? 물어봐야지 근데 괜찮다 할껄?


문준휘
알겠어 그럼 물어보고 말해줘


톡톡)









ㅎㅋㅎ 식주는 됐고~


토독)


흠..




.....

몰라 내 맘대로 할거야




우산 (엄브렐러)
픽션에서는 7~8월 쯤 돼려나... 여름 방학 이니까..


우산 (엄브렐러)
나도... 여름 방학... 여름 방학에는 친구들과 맘편히 놀러다니고 싶네요..


우산 (엄브렐러)
여러분은 코로나가 끝나면 뭘 가장 하고 싶으신가요?


우산 (엄브렐러)
저는 저희반 애들 얼굴을 제대로한번 보고싶고, 친구랑 노래방 가고 싶네요 제발..


우산 (엄브렐러)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