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에서 비롯된 호감

에필로그 01. 이런 감정 처음이야

캐럿대 정문

..월요일이다..

지긋지긋한 월요병..

권여주

하효..수업듣고 빨리 자야지..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졌다

권여주

뭐야..!! 아..ㅁㅊ..

갑자기..다시 환해지더니 뒤에서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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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미..미안해요.. 그렇게 심한 상황인줄은..ㅠ

권여주

아!! 아냐!! 갑자기 너무 당황해서!!내가 미안해..

권여주

그나저나 너도 여기 다녀?

네!!히힛

권여주

오-그럼 순영이 친구니깐 2학년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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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넹- 그럼 누나는 3학년??

권여주

나 4학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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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아닛!! 4학년이라고요?? 너무 예뻐서 24살로 안 보였어요!!♡

권여주

어머-♡ 너 과장이 심하다 얘-^^ 너 역시 재밌구나><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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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으악-!

권여주

헥-!!!

권여주

야 너 괜찮아??

풀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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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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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뭐 이정도는..ㅎ 저 태권도 다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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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푸흑..ㅋㅋ 그나더나 누나 이런 거 좋아하시나보네?

권여주

ㅋㅋㅋ 하..하하 내가 그랬었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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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네! 근데 누나 늦은거 아니에요??

권여주

?! 엇 그렇네! 나 갈게!!

우르르르

권여주

아 진짜 설상가상이네..하.. 화장품이랑 다 쏟아졌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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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앗 누나!!도와드릴게욥- 헤헷

권여주

어!! 고마워^^

텁-

순간 여주와 승관의 손이 부딪혔고,

권여주

//(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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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승관

!!(흐익!!)

권여주

나..나 먼저 갈게!! 안녕!!

그렇게 승관이와 여주는 동시에 전엔 느껴보지 못한 감정을 느꼈다..♡

터벅터벅..

이런 감정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