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속으로 들어온 소설작가

현실속_27

어느 주말_

여주는 잠깐 나와 카페에 들려 커피를 사기로 한다

카페에 들어오고

카페안에는 사람들이 득실득실하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옆에서 익숙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 보니

....

그사람과...그여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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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 뭐하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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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뭐래 ㅋㅋㅋ

이여주

“와....잠만...저...조기... 제니...잖아..”

이여주

“역시 제니는 너무 예쁘다니까..”

그리고 뒤돌아서 제니를 멍때리면서 보다가 제니와 눈이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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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 저사람이 자꾸 날 쳐다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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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응? 누구?

태형도 제니의 손가락의 방형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여주가 멍때리며 제니를 쳐다고있는 모습을 봤다

태형과 제니가 여주를 쳐다보니 그제서야 여주는 정신을 차리고 놀란다

이여주

어..?..

그리고 태형이 여주쪽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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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씨 왜 보고만있어요

이여주

아...그냥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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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뭐야 뭐야 누구셔?

제니도 옆에 따라와 여주를 보고 누구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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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음..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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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와~ 니가~?

이여주

“현실에서도 책속에서도 똑같네, 원래 현실에서도 이둘이 이어져야 하는거였나?”

이여주

“내가 방해한거였나...”

라고 생각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제니가 저렇게 이쁘신분이 너 썸녀냐고 자꾸 태형을 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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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저희 썸맞죠..?

라고 동그랗게 뜬 눈으로 본다

이여주

네?..어..네

뜸들이며 말한 여주

그리고 살짝 어두워진 표정으로 바뀐 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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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앗..그렇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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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제가 자리를 비켜드릴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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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혹시 언니 전번좀 주실수 있나요?

라고 폰을 내민다

이여주

아!! 그럼요 ㅎ

라고 서로 전번을 교환한다

그렇게 먼저간 제니

자리에 어색하게 앉아있는 둘

이여주

.....

어두워진 표정으로 계속 아무말없는 태형

이여주

혹시 화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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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

이여주

...ㅠㅅㅠ?!

이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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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씨 때문에 화났어요.

이여주

네? 저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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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여주씨가 아까말할때 뜸들여서 화났어요

라면서 슬픔과 화남이 존재한다

이여주

아..미안해요

이여주

난..그냥 제니씨랑 있길래

이여주

제니씨랑 그렇고 그런사이인줄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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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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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렇고그런사이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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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걔는 제 친한동생인친구에요

이여주

아..미안해요 그것때문에..화나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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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뇨 제가더 미안해요...

이여주

근데 화난게 아니라 삐진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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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뇨..안삐졌었거든요..

이여주

맞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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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아니라고요

이여주

맞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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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그래요 맞아요

이여주

ㅋㅋㅋ 알았어요 장난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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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근데 여주씨

이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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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언제까지 존댓말만 할꺼에요?

이여주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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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이제 서로 말편하게 하는거 어때요?ㅎ, 같은나이인데

이여주

좋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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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음..여긴 뭐하러왔어?

이여주

아 맞다, 커피사러왔었는데

이여주

잠만 주문하고올게

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주문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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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진짜 이쁘네, 여주씨

갑자기 뒤바뀐 분위기로 말하는 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