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민윤기와 정략결혼
나도 귀여운 사람 참 좋아하는데 (+Q&A 답변)



채화
꽃송이들! 저 글 틈틈이 써서 지금 올릴 수 있게 되었어요!!


채화
Q&A답변은 마지막에 나옵니다!!

<한달 후>

윤기와 나는 전교에 잉꼬 부부라고 소문이 났고 드디어 오늘은,

윤기와 내가 19살이 되는 날이다.

김여주
후하... 나 진짜 떨려...


민윤기
푸흐- 뭐가 그렇게 떨려ㅎ

김여주
그냥... 우리 이제 3학년이고... 또 1년 후면 성인이잖아...


민윤기
난 성인 안 돼고 싶어ㅠ

김여주
...왜...? 성인 되면 자유롭잖아...!


민윤기
그래두... 난 아직 미자가 좋다..

김여주
...그렇군...

김여주
꽃송이들, 전 빨리 성인이 되고 싶어요.


민윤기
...?

김여주
저는 빨리 커서 성인이 될 거예요.


민윤기
누구랑 대화 해...?

김여주
꽃송이들.


민윤기
...?

김여주
너도 인사해.


민윤기
으...응... 꽃송이들 안녕...?

김여주
ㅎㅎ 좋아. 이제 이걸로 어필이 됐을 거야.


민윤기
크흠... 그렇군...


민윤기
아 맞다. 그리고 우리 1학년 신입생들 한테도 우리 부부라고 말해야지!

김여주
난 너만 믿을게.


민윤기
그래- 오빠만 믿어.

김여주
응...?


민윤기
ㅎㅎ

김여주
그래... 잘생기면 다 오빠랬어.


민윤기
ㅎㅎ 자- 그럼 갈까요, 아내님?

김여주
으응! 가자.


민윤기
다 왔다. 강당 도착.


민윤기
(씨익 웃으며) 그럼 이제 시작해볼까...?

김여주
너 설마 저번처럼...


민윤기
맞아. 저번처럼 말해야 전부가 듣지.

김여주
아이 모르겠다... 1학년 입학식 구경이나 해야지.

방송부
-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1학년 입학식을 시작하겠습니ㄷ...

방송부
-꺄아악!!! 너 뭐야!!!

1학년 아이들
뭐지...? 무슨 문제가 생겼나?


민윤기
-안녕, 신입생들. 나는 3학년 민윤기야.

김여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3학년에 김여주 라고 엄청 귀여운 여자애가 한 명 있는데.


민윤기
-내 거니까 건들지 말라고.


민윤기
-잘 알아 들었길 바래. 참고로 여주하고 난 부부 사이니까 여주 더더욱 건들지 마.


민윤기
-그럼, 행복한 고등학교 생활이 되길^^

1학년 아이들
뭐야... 저 선배 무서워...

방송부
-사, 사과의 말씀 올리겠습니다... 입학식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흐음....

???
나도 귀여운 사람 참 좋아하는데...

???
얼굴이나 한 번 보러갈까...

김여주
아 진짜ㅋㅋㅋㅋ


민윤기
ㅎㅎ

김여주
나 진짜 창피했다곸ㅋㅋㅋ 귀여운은 또 왜 붙이는데ㅋㅋㅋ


민윤기
(여주의 볼을 꼬집으며) 왜ㅎ 너 귀여운 거 사실인데.

김여주
..//

김여주
아이 모르겠다아...

웅성 웅성-

김여주
음...?

웅성 웅성-


민윤기
아오 뭐가 이렇게 시끄러워.

여자애2
어? 여주 여깄네. 여주야 이번에도 1학년 애가 너 찾는다는데?


민윤기
어떤 새끼가 여주를 찾아.

응...? 나 1학년에 아는 애 없는데...?

김여주
아... 설마...


민윤기
누군데.


김여주
귀신...!??!?!?!


민윤기
...? 너 귀신이랑도 친구였어...?(진지)

김여주
아니 나도 모르겠다고오ㅠㅠ 개무서워ㅠㅠ

톡톡톡-

김여주
으갸갸갹!!! 누구야!!!!

???
누나. 여주 누나 맞죠? 얼굴은 모르지만 뭔가 누나가 맞는 거 같아요.

김여주
응...? 너가 날 찾는다는 그 애니...?

???
ㅎ 맞나 보네여.


민윤기
씨발...

김여주
...?


민윤기
네가 뭔데 우리 여주를 건들여.

???
건들인 적 없는데요?

???
그죠- 누나아~

김여주
아니 넌 누군데 아까부터 누나 누나 거려...

???
저요?

???
아... 저 좀 유명한데... 저 모르세요?

김여주
...응.. 내 알 바가 아니라서...

???
ㅋ... 그런 당돌함 좋네요. 제 이름은,


박지민
박지민이예요.


박지민
우리 친하게 지내요ㅎ (싱긋)

김여주
음... 미안한데, 오늘 방송 들었다시피 내 옆에 있는 애가 내 남친.. 아니 남편이라

김여주
너랑 친해지면 너도 죽고 나도 죽는거야... 굳이 서로에게 불이익을 줄 필요가 있을까...?


박지민
그게 뭐 어때서요.

김여주
...


박지민
내가 누나 좋다는데ㅎ...


민윤기
(지민의 멱살을 잡으며) 이 씨발놈이 듣자듣자 하니까 존나 기어 오르네.


박지민
ㅋ... 이거 안 놔요?


민윤기
야. 너 마음만 먹으면 강제전학 시킬 수 있어. 알아?

김여주
민윤기...!


민윤기
아... 미안해... 너 돈으로 사람 해결하는 거 싫어하는데...


박지민
풉... 아니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저를 도대체 무슨 수로 강전을 시켜요ㅋㅋㅋ


박지민
제가 봄날기업 외동 아들인데ㅋㅋㅋ


민윤기
난 그런 거 몰라서 오늘 너 좀 맞아야 겠다.

김여주
(윤기를 막으며) 기다려... 봄날 기업... 어디서 들어봤어.

김여주
...


박지민
기억 나셨나 봐요?

김여주
쟤 우리 기업 다음으로 높은 기업이야... 네가 여기서 쟤 때리면 우리만 손해라고..

김여주
그러니까 네가 좀 참아...


민윤기
하... 그래, 알았어.

김여주
왜 하필 저런 애한테 걸려 가지고...


박지민
(싱긋 웃으며) 누나- 누나 제가 찜해뒀어요오ㅎ

김여주
...


박지민
그럼 누나 이따가 쉬는 시간에 봐요ㅎ!


박지민
아, 참. 그리고 제 이름이 뭐라구요?

김여주
ㅂ...박지민...


박지민
ㅎ 제 이름 절대 잊어 버리지 마요ㅎ 저 진짜 갈게요ㅎ

<지민이 간 후>

김여주
아아아아악!!!ㅠㅠ 진짜 잘못 걸렸어...ㅠ

김여주
아 진짜 어떡하지... 쟤가 막 너한테 해코지 하면 어떡해...


민윤기
그럼 나도 똑같이 해주면 되ㅈ..

김여주
... 안 돼. 절대 똑같이 하지 마. 참아. 혹시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제발 참아줘...


민윤기
...알았어. 나 네 생각하고 꾹 참을게.

김여주
ㅎ... 고마워.

<8시간 후>

김여주
와... 진짜 어떻게 매 쉬는시간마다 찾아오냐...? 존나 대단한 녀석...


민윤기
그니까 짜증나ㄱ...


박지민
누나아-

김여주
(작은 목소리로) 아오... 씨부알!!!!!!

김여주
응...? 누나 불렀어...?


박지민
누나 말투 바뀌니까 좋네요.

김여주
지민이가 부탁했잖아... 당연히 들어줘야지... 하하...


박지민
아 거기 옆에 분은 좀 가세요. 누나랑 할 얘기가 있어서.


민윤기
...

김여주
(입모양 으로) 미안해... 먼저 가 있어...


민윤기
...그래.. 알았어..


박지민
ㅎ 누나 가요.

김여주
어... 그래...

<한편 윤기는>


민윤기
하... 짜증나 진짜... 여주랑 같이 가고 싶었는데...


민윤기
여주를 위해 참는 거야... 그래, 민윤기 넌 할 수 있ㅇ...


민윤기
읍-


민윤기
읍 읍-

(작가 시점)

누군가가 윤기 입을 막고 어디론가 데려갔다.

조폭
크... 이게 웬 떡이냐... 돈도 받고 스트레스도 풀고-

윤기는 낯선 곳에 오자 미친듯이 발버둥 쳐댔다.

조폭
(윤기의 귀에 대고) 발버둥 쳐도 소용 없어.

조폭
진짜... 아주 조금만 때릴게ㅎ



채화
최애는 정국오빠! 차애는 윤기오빠 랍니다! / 좋아하는 걸그룹이 없어요오ㅠㅠ / 저 육개장 좋아합니ㄷ... ㅎㅎ / 저는 외동이랍니다... 따흑



채화
제 나이는 15! / 방탄 글을 자주 보다가 얼떨결에 호기심으로 썼는데 여기까지 왔네요오ㅎ.. / 저는 so what 살앙합니다... / 저 안녕 동생님? 요즘 그거에 빠졌슴다...


채화
이대로 끝내기 허무해서...ㅎ... 좀 더 쓸 이야기를 생각하다가... 허허..


채화
댓글 쓰기와 평점 10점 눌러 주실거죠...?ㅠ 혹시 보시고 길어서 지루하시면 말씀해주세엽... 오늘도 제 글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