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죽여야하는 스나이퍼

니들도 목표가 됩시다

새벽 6시 17분 내옆에서 자고있는 여주의 머리카락을 한번 쓸어주곤 가볍게 입맞춤을 했다

난 가방에있던 권총을 챙겨 포스트잇에 볼펜으로 내용을 써내려갔다

to. 여주야 나 지민이야 나 이번에 조직에 할일이있어서 빨리가야할것같아 그리고 나 이번에 가면 그 조직에서 널 만나러오는거 못할것같아 미안해

이말을 쓰는내내 눈물을 흘렸고 볼펜을 툭내려놓으며 총을 가지고 여주를 그윽히 보다가 이내현관문을열고 무거운발걸음으로

여주의집을 나갔고 조직으로 차를 몰기 시작했다

15분쯤 달렸을까 이내 조직건물에 도착을했고 건물앞에 있는 경호원들에게 다가갔다

경호원: 안됩니다 미션완료하신후에 들어오실 생각하시라ㄱ..

타악-

나는 권총을 꺼내 경호원의 관자도리에 총을 겨눴다

지민: 야 너 내가 만만하냐?

경호원: ㄱ..그럴리가요..아닙니다..

지민: 니들 내가 다른사람으로 미션완료하기전에 너네부터 완료할수있단걸 모르진 않을꺼고 응?

경호원: ㄴ..네..하지만..

지민: 시×

탕-

질질끄는 경호원이 싫어 냅다 방아쇠를 당겼다

지민: 그러게 왜 나대

지민이 건물안으로 들어가고 그시각 여주는

여주: 으음..지민아..지민아?

한참 지민의 이름을 부르며 찾다가 지민이 써놓은 포스트잇을 보고

툭- 눈물을 흘리는 여주다

..아니지? 아니잖아...

눈물을 흘리며 지민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지민: 여보세요..

여주: 지민아...장난이지? 너 오늘 우리집 올래..? 내가 맛있는거 해둘께..!!

지민: 여주야

여주: 와인은 뭘로 할까? 화이트 와인? 레드와인?

지민: 나 못가 알잖아 미안해 잘지내

여주: 그러지마..

지민: 아프지말고 울지말고 나 기다리려 이해하려 하지말고

지민: 나 용서해주지도말고

지민: 웃고 잘살아 내가 그땐 하늘에서 널볼수도있겠다

여주: 지민아..잠시만..그만..

지민: 잘지내 여주야

지민: 사랑해

뚝-

그렇게 지민이와의 마지막..통화였다